톰 크루즈와 이케마츠 소스케, 13년 만의 재회!
By 덕후 | 2017년 11월 26일 |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26)가 11월 8일, 미국의 톱배우 톰 크루즈(54)의 영화 홍보를 위한 무대인사에 게스트로 참석, 두 배우의 13년 만의 재회가 이루어졌다. 영화 [잭 리처 NEVER GO BACK](11월 11일 개봉 예정) 회견장에서 이케마츠 소스케를 만난 톰 크루즈는 "많이 컸구나"라며 만면의 웃음과 함께 반겼다. 이케마츠 소스케는 2003년의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아버지의 적인 톰 크루즈가 연기한 네이든 알그렌 대위와 마음이 통하는 소년으로 출연했었다. 촬영 당시 12살이었지만, 톰 크루즈는 '그때부터 굉장히 좋은 연기를 하고 있었다. 배우로 성공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라고 지금의 이케마츠 소스케가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에 납득하고도 남는 표정을 보여줬다.
<오키쿠와 세계> - 똥지게를 짊어진 삶에도 세상은 든다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4년 3월 22일 |
아베 사다오, 2024년 1분기 일드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다!>에 카와이 유미, 사카모토 마나토 출연. 쿠도 칸쿠로 작품.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21일 |
[태풍이 지나가고] 미련한 이에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8월 2일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으로서 너무 좋았던 영화 한동안 가족영화는 안하신다던데 그래서일까 미련한 남자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다른 의미의 호우시절을 보는 듯한... 본인이 실제로 살았던 동네에서 촬영했다는데 정말 로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럽던~ 소소한 가족물이지만 유머도 많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하는 작품이네요. 이 꿈이 그 꿈은 아닌 것 같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시어머니가 가까운 사이 손을 내놓은 아베 히로시와 손을 올려놓은 마키 요코 분명히 한국이었으면 해피엔딩의 늬앙스를 풍겼을텐데 싶더란~ 보면서 그래도 바랐지만.... 꿈이든 사람이든 미련만 가득한 사람으로서 어떻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