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vs 브롱크스
By DID U MISS ME ? | 2020년 10월 25일 |
이야, 이야기만 놓고보면 내가 딱 좋아할 만한 영화란 말이지. <ET>를 베이스로 한 <기묘한 이야기> 풍의 이야기. 자전거를 탄 어린 아이들이 자신들을 믿어주지 않는 어른들을 등지고 스스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여기에 뱀파이어라는 초현실적 소재 갖다 붙이고. 이런 거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거란 말야... 근데 왜 이딴 식으로 밖에 못 하는 거냐고... 그것도 <기묘한 이야기> 만든 넷플릭스 너네가... 그래도 분명 중반부까지는 괜찮은 편에 속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존나 재밌었다는 건 아니고. 후반부에 어찌될지 그냥저냥 호기심이 유지됐다- 정도? 다소 뻔하긴 해도 주인공 세 아이의 역할 배분이 적절하고, <블레이드>를 직접 언급하고 심지어는 클립까지 몇 개
"스타트렉 : 다크니스" 사진들입니다. 5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7일 |
얼마 전 뉴스가 나왔는데, 쌍제이가 결국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를 만드는 것을 공식적으로 거부 했습니다. 솔직히 내심 이 사람이 맡기를 바랐는데 말이죠. (그리고 쌍제이는 우주의 신이.......) 분위기는 확실히 죽입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엄청나게 어울리고 말이죠.
"엽문 3" 티져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31일 |
엽문 시리즈는 사실 한 번 중단 된 바 있습니다. 견자단의 시리즈의 경우에는 2편 이후에 너무 많은 엽문 작품이 나오게 되면서 그 이후 작품들이 안 나올 거라고 한 바 있죠. 엽문 시리즈는 아예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다루고 나온 작품도 있고, 엽문 젋은 시절이라고 이름 달고 나온 작품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는 전혀 별개로 나온 작품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뭐가 어찌 되었건간에, 견자단이 넌더리를 낼만한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견자단판 엽문도 속편이 나오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일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진짜로 타이슨이 나오는군요;;; 농담일줄 알았는데 말이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13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솔직히, 정보를 너무 많이 공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