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소몰이 지팡이 재료 구하기
By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 2012년 6월 7일 |
디아블로2의 카우방에 이어 디아블로3에서는 포니방이 생겼다. 카우방을 열려면 매번 재료를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포니방은 일단 소몰이 지팡이만 제작하면 몇 번이든 여는게 가능하다. 그래서 렙업도 팽개치고 소몰이 지팡이 재료를 구하러 가봤다. 소몰이 지팡이의 도안은 4막 수정 회랑의 이주얼이 드랍한다. 한 번에 나와서 랜덤인지는 모르겠다. 대장장이에게 가르치면 재료를 알 수 있다. 검은 버섯은 1막 대성당 지하 1층에 랜덤으로 생성된다. 지도 상의 모든 방들을 다 둘러봤는데 안보인다면 방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난 4번째 방에서 발견했다. 1막 레오릭의 저택 벽난로의 불에 탄 통나무에서 나오는 레오릭의 정강이뼈 역시 랜덤 생성으로 불에 탄 통나무가 선택되지 않으면 새 방
[D3] 으어 이게 얼마만에 득템이야 ㄷㄷ
By 無題 | 2012년 11월 17일 |
마지막 몇경기 놔두고 프야매 리그를 말아먹어서 기분이 몹시 안좋았었는데 이거 한방에 다 잊게 되네요 ㄷㄷ 민첩이 준수하게 붙었고, 랜덤옵 2개가 절제랑 모저라는 가장 완벽한 형태로 붙어줬고 스킬 랜덤옵이 대부분의 악사들이 많이 쓰는 쐐기덫으로 데미지도 상급으로 붙어줬네요. 얼핏 검색해봤는데...1억5천에서 2억 정도는 나가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 지금 전재산이 꼴랑 1천만이었는데 숨통이 좀 트인 느낌 ㅠ_ㅠ
디아블로3 후기
By 망상보관소 | 2012년 5월 30일 |
디아3 구매 후 39렙 마법사 악몽 진행중에 쓰는 후기. (소몰이지팡이 제작했음) 돈이 아깝다. 주위에서 누가 산다고 하면 쫓아다니면서 뜯어말리고싶음. 1. 스토리 : 발로 썼나. 재미도 감동도 웃음도 반전도 없음. 대사는 왜이리 허세킹이고 보스는 친절돋는 안내양인가. 설정구멍은 에멘탈 치즈마냥 뚫려있다. 서양에서도 신나게 까이고 있음. 뭐 확장팩이 나와야 재미있다고? 웃기네 그럼 재미를 느끼기 위해 확장팩까지 사야한단 말이냐. 허접하면 양이라도 많던가, 하다못해 스카이림 서브퀘(길드퀘들 중 가장 볼륨이 적은 컴패니언퀘정도) 하나만도 못한 볼륨이 55000원... 2. 컨텐츠 : 스토리의 연장선인데, 널리고 널린 양산형 MMORPG도 만렙까지의 컨텐츠는 있다. 그런데 이건 30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