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_U.K 2013
By [ Dogville ] | 2013년 4월 17일 |
![LONDON_U.K 2013](https://img.zoomtrend.com/2013/04/17/e0072680_516d48814c75a.jpg)
오 론돈,,벤스쿠키로 시작. 티하우스, 코벤트가든없어졌을랑가모르것네 하고 갔지만, 하루가 다르게 부서지고 새로짓는 서울과는 다른가봉가. 사치 갤러리. 전시가,,전시가 무료라니!미안한 마음에 1파운드 내고 전시도록 구매해봄. 나는 투어리스트 나부랭이인데 이 동네 사람들은 그래도 고향에서 왔다고 반겨주는게 고맙다.내가 이런 융숭한 대접을 받다니 흑흑 여러분 고마와요, 귀여운 뽈스미스 매장도 들려보고, 테이트 모던도 다녀왔다. 런던있는내내 날씨가 어찌나 춥던지, 3월 말에 하얀 눈이 펄펄 내렸다.겨울에도 이런 추위는 아니었다며 어깨를 웅크리던 친구 니가 보고싶구나. 이제, 무시무시한 버스타고 빠리로 출바할,
[Paris, France] 2013.05.10 ~ 05.13 - 1
By 잘나가는 꼬마사자의 사파리 | 2013년 6월 2일 |
![[Paris, France] 2013.05.10 ~ 05.13 - 1](https://img.zoomtrend.com/2013/06/02/f0130160_51a62b8362258.jpg)
"파리는 혼자 다니게 되겠지. 처음에는 친구와, 두번째는 가족과, 세번째는 그리고 홀로. 지난 여행의 기억이 너무 깊게 아로새겨져 그것 또한 잊기 힘든, 그러나 귀중한 경험이라 생각해본다. 세번째의 파리. 이 도시는- 나를 숨쉬게, 들뜨게 한다... 자격이 있는 도시야! 이 깊숙히 숨쉬는 약동을 안다면 그 누구도 파리를 우아하지 않은 도시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숨쉬는 무언가가 이곳에는 존재해왔다. 나는 정말 이를 사랑했다. I love Paris. 영화와도 같이, 숨쉬는 한 순간으로." 파리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메모하던 내용이다. 나는 비행기를 타러가는 그 순간에도 나의 파리 일정에 대해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행을 이리저리 다니면서 제일 많이 바뀐 모습은 바로 이거다. 일정을 딱히 정하지 않
헤론타워 Heron Tower 에서의 점심
By URBAN BOARD | 2013년 3월 23일 |
![헤론타워 Heron Tower 에서의 점심](https://img.zoomtrend.com/2013/03/23/c0099644_514d07dc9b288.jpg)
그림1. 거리에서 본 Heron Tower 그림2. Heron Tower 40층에 위치한 Bar 그림3. Heron Tower 40층에서 내려다본 런던 그림4. Duck and Waffle 레스토랑의 인테리어 그림5. Duck and Waffle 레스토랑의 Duck and Waffle KPF가 설계하고, Arup에서 구조설계를 담당했던런던의 헤론타워 Heron Tower에 다녀왔습니다.
런던 혹은 유럽으로 여행오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By ㅡㅅㅡ | 2012년 7월 24일 |
phone box, originally uploaded by Ciao.UK. 요즘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유럽으로 여행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카페나 커뮤니티들 봐도 여기저기 여행 계획 짜는 분들 보이는 것 같고. 제가 런던 시내 중심가에 살아서 그런지 여행가방 끌고 다니는 젊은 한국 분들 거의 매일 매일 보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알게 된 건데... 한인 민박에서 묵으시는 분들- 최소한 꼭 정확한 민박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연락처, 선불 숙소의 경우 영수증/예약 확인 이메일 꼭 프린트해서 들고 가세요. 역 근처에서 몇시간째 헤맸다는 한국인 분들 너무 많이 봤어요-특히 저녁에. 주소라고 주신 걸 보면 무슨 무슨 길에서 3분. 무슨 역에서 2분. 이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