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곤(Dagon, 2001) - 원작과 영화의 비교
By 이한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4월 24일 |
최근 H. P. Lovecraft(이하 '러브크래프트')의 전집을 구입하였다. 스튜어트 고든의 영화를 보고나면 꼭 사서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했던게 벌써 7~8년 전부터 였다. 무슨 이유였는지 그동안 그 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고 최근 4권으로 이루어진 황금가지에서 출판한 그의 전집을 구입하였다. 먼저 1권부터 읽어나가시 시작하면서 익숙한 "데이곤"이라는 단편소설이 등장했다. 그러면서 생각난 이 영화 바로 2001년 스튜어트 고든 작품의 "데이곤"이다. 그로 인해 이 리뷰를 다시 쓰게 된 것이다. 원작과 영화의 차이는 과연 얼마나 될까.... <영화에서는 스페인의 한 어촌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주식투자와 관련된 직업을 갖은 인물로 그려지고, 휴가차 스페인을 찾은 것이다.> 우선 엄밀하
"헤어화"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18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때가 되어 갑니다. 솔직히 저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 일단 이미지는 적당히 예쁘게 나왔더군요.
영화. 검은 사제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2월 12일 |
강동원이 사제복 입었다 는 입소문으로 화제가 되었다는 영화라는데 DVD 로 보면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었다 보다 카톨릭의 구마의식과 절차그리고 사령에 굴복한 전임자들. 종교계의 높으신 분들끼리의 알력싸움이 많은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구마의식을 하는 신부 (김윤석이 연기)와상처 있는 과거에 휘둘리는듯하다가 결국 극복하는 젊은 신부 (강동원이 연기) 의성장드라마가 상당히 볼 만 했습니다. 그리고 엑소시스트 이후 오랫만에엑소시즘을 소재로 제대로 된 공포를 연출한 소녀 역의 배우 연기도 좋았고요. 결론. 강동원이 사제복 입었다 로 화제성이 되기엔 오히려 과소평가된 엑소시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화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4일 |
개봉이 11월까지 밀렸습니다. ㅠㅠ 프래디 머큐리와 브누아 누블랑이라...... P.S 여러장 추가 버튼은 크로뮴 위에서는 아예 동작을 안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