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수원컵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9월 4일 |
사실 점수 기록 외에 딱히 남길 건 없다. 최진철 잘생기긴 했더라. 2011년만 해도 전북에서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기록 깨졌나도 궁금하네. 대한민국:크로아티아=2:2 - 크로아티아 골만 봄. 왜냐면 중간에...짱구를 봐서? - 전반에는 양팀이 지지 부진했다면 후반에는 좀 잘되는 느낌이었다. - 주전급을 넣어서 그런 모양인데 좀 걱정이네. 주전과 비주전. - 오르시치지만 전남 특유의 알 수 없는 애칭으로 오르샤가 된 오르샤의 나라 크로아티아. 그래서 그런지 팔다리 길고 키도 큰 느낌? - 요니치도 크로아티아라고 했나? 오르샤는 확실히 청대 출신이고. - 그나마 감독이 최진철이라 다행이다. 그래도 잘 버티겠지. - 애기들이라 아직 몸도 덜 만들어진게 뙤똑뙤독 하는 게 보이는
신태용 A대표 감독 선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7월 4일 |
신태용은 도박성이 강해서 그게 제일 문제인데.... 그리고 이미 허정무에게도 완파 당한 전력이 있고(다들 국대 감독 허정무 된다고 미리 욕했지 아마?) 허정무는 그런 다음 해에 인천을 균형의 인천 승무패로 만든 후 사퇴하심! 신태용은 같은 시즌 끝나고 경질이었던 걸로 기억해. 허정무 뿐 아니라 지금은 프로도 아닌 유상철에게도 당한 전력이 있음. 대전 시티즌 역전승 하는 걸 정말 간만에 봤었지. 김형범이 UFO골을 넣었었어. 그 후로도 거의 본 적이 없어. 우리의 역전승. 올해 한 번 하긴 했다. 하지만 1부가 아니잖아! 물론 사람이 예전과 같다고 우긴다면 그게 더 웃기는 이야기겠지만, 청대 애들 보니까 그 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고민됨. 최강희 감독이 투톱 쓰는 건 불만뜰까봐 그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FA컵에서 쓰던 교체 규정을 도입한다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3월 19일 |
기사: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380553 음...FA컵을 한 두해 해본 것도 아니고 실제로 우승도 해본 신태용 감독이라서. 큰 고민이 있으려나 싶다. 처음 해본 방식도 아니니. 그보다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사정에 의한 와일드카드 선발이 더 고민일 듯. 군필자라도 잘하는 놈으로 뽑으라니까!! FA컵에서 쓰는 거 보고 매우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다기 보단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다른 경기에도 적용 되었으면 했다. 선수들이 힘들어보이는 것도 있지만 그 정도 되면 보는 사람도 힘들거든. 경기력 유지차원과 부상 방지 차원 모두. 그래서 FA컵에서는 골키퍼 교체도 간간히 봤지. 그게 의외로 재밌어!
WK리그 플레이오프 단판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17일 |
대개의 경우 상위팀이 승리하는 법인데다 정말 그렇게 되었다. 서울 시청이 이겼을 때가 3위가 올라간 거 였나? 박은선이 두 골 다 넣어서 퀸 오브더 매치 땄는데, 아무리 봐도 전민경의 공이 더 큰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경기. 전민경이 나이 때문인지 아니면 상대적 전력 때문인지 내가 잠깐 안 보는 사이에 국대에서 밀렸는데, 그게 매우 서럽기라도 했는지 척척 잘만 막더라. 이천 대교:구미 스포츠 토토=2:0 - 박은선 프리킥이 재밌던데. 그렇게 차는 거. - 주수진이 수비수였나. - 중간에 주수진하고 심서연하고 싸움 날 뻔. - 그만큼 경기가 꽤 거칠었다. - 그리고 박은선 박남열 감독 보다 큰거냐. 그럼 프로필 키보다 더 큰 거 아냐? 박남열 감독이 허리가 굽은 것도 아니고 자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