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유럽 14-I 바르셀로나 (스페인)-포트벨
By 거북이는 하늘을 난다 | 2014년 7월 14일 |
아쿠아리움을 좋아해서 들어가볼까 생각도 들었는데, 기차 시간이 애매해서, 패스했어요. :D 사고싶었던 작품이 한두개가 아녀. 사람들이 끼어들어와서 웃어도 주고 ^^/ 참 이녀석이 맘에 들었어요. 가족들과 연인들이, 과자도 던져주고, 햇빛도 즐기고 저 분이 신경쓰이죠? 콜럼버스가 여기서 출항했답니다. 가르키는 곳은 미쿡! 신대륙! 가랏! 꼬부기! 아니 거북이! 미국을 가르키고 있지만. 저분의 묘가 있는 곳 세비아도 아닌, 마드리로 가는 야간 열차를 타러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어요. 뭐라 간다고? 네 갑니다. 다음은 그라나다로. 물결모양 타일도 이제 안녕. 그라나다 야간열차도 4인실에 여성 전용이였고, 렌페(스페인 기차)에서 주는 수건, 세면도구, 물한잔 까지 나와서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