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설

start over!!|2013년 12월 18일
Posts

일상잡설

start over!!|2013년 12월 18일

밤인지 아침인지 모를 시간에 잠이 깨어 뒤척이다. 배가 살살 아파오는데 칼바람 맞으며 화장실 갈 일이 꿈같다. 이제 날이 조금만 더 밝으면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곳으로 아침을 맞으러 가야지. 그러나 여전히 그 따뜻한 곳까지 이르는 길이 험하다. 겨울은 춥기 마련인데 춥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욕심이지. 그저 옷두껍게 입고 나서는 수 밖에 없다. 혼자 갈 길이 제법 멀겠구나.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