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 나홀로 유럽방랑] 유럽맛집 shake & shack 버거
By ver 2. 즐겁게 사는 방법 찾기 :-) | 2014년 8월 19일 |
![[5주간 나홀로 유럽방랑] 유럽맛집 shake & shack 버거](https://img.zoomtrend.com/2014/08/19/a0035306_53f2d050eb93d.jpg)
숙소에서 하나 둘 사람들이 얘기를 했다. 오늘 쉑쉑버거? 를 먹으러 갔다왔는데... 도데체 저 잘못들으면 욕같은 발음은 무엇인고 하니.. ㅋ 코벤트가든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는 맛집이었다. 나중에 터키의 명동?같은 중심가 거리에서도 큰 건물을 떡하니 차지하고 있었더랬고, 다른 님의 블로그에선 뉴옥에도 이집이 있는걸 보니 하아..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해본다. 무려 8시가 넘었던 시간에도 긴 줄을 서서 당당하게 밀크 쉐이크와 SHACK 버거를 시키고 아쉬우니깐 맛있다는 오지치즈 뿌려진 프라이도 주문했다. 밤에 저걸 혼자 다 먹으려니 ... 가격이 13파운드 ㅋㅋ 주변에선 혼자 레스토랑 다녀오셨냐며 놀라워하였지만,하나같이 다 만족스러웠다. 밤 9시쯤은 코벤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