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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여자배구 조별예선 한일전 단평
- 김연경은 딱 기대한 그 만큼을 보여줬다. 사람들이 우와, 하는 플레이들도 늘 하던 것들이었고, 새로운 것은 없었다. 그냥 원래 그 정도 잘하는 선수였을 뿐. 하나 의외였던 건 서브를 굉장히 안정적으로 시도한 것. 원래 강한 스파이크 서브를 선호했던 것 같은데 작전이 그런 건지. - 경기의 mvp를 꼽자면 양효진. 중요한 시점마다 터져준 서브와 블로킹이 승기를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4세트 나가오카의 중앙후위를 연속해서 잡아내는 장면은 오버워치였다면 POTG감. 공격은 여전히 답답한 면이 좀 있지만 그건 원래 그랬으니. - 박정아가 뜬금 니갱망을 시전하며 1세트를 말아먹고 나간 이후 이재영이 생각보다 박정아 자리에서 잘 버텨주며 쏠쏠히 득점을 해준 것도 컸다. 아무래도 피지컬의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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