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2 (툰, 물의 도시)
By CELLOFAN's LOFT | 2015년 8월 14일 |
2015.07.25 Thun 베른 구시가지를 걷고 난 후, 다음 목적지이자 여행의 첫번째 숙박지인 툰으로 향했습니다. 베른에서 A6 고속도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운전하면 갈 수 있는 거리지요. 툰도 베른 주(Canton) 에 속하는 도시입니다. 툰 시내에 진입하면서 건물 사이를 가로질러 걸려있는 곰깃발이 무척 반갑더군요. 저희가 묵을 호텔은 베른에서부터 이어져온 아레 강이 브리엔츠 호수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프레이엔호프 호텔이었습니다. 보통 융프라우를 오르는 이들은 인터라켄이 숙소를 잡는 것이 일반적인데, 인터라켄에 맘에 드는 숙소를 찾지 못했지요. (정확하게는 맘에 드는 호텔은 매우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예약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라켄과 멀리 있지 않으면서 교통이 편리한
아일랜드 더블린 한식당에서 돌솥비빔밥을 먹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9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