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사토 타케루와 이시하라 사토미 공연 무대 메이킹 영상 공개
By 4ever-ing | 2012년 9월 20일 |
![로미오와 줄리엣, 사토 타케루와 이시하라 사토미 공연 무대 메이킹 영상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2/09/20/c0100805_5059ae0b5d5c7.jpg)
배우 사토 타케루가 첫 주연을 맡은 무대로 28일에 발매하는 DVD '로미오&줄리엣'(아뮤즈 액토즈 소프트)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메이킹 영상에는 연습의 모습 외에, 마지막 공연 무대의 모습, 로미오 역의 사토와 줄리엣 역의 이시하라 사토미의 인터뷰도 담겨있다. 무대는 14세기 이탈리아의 도시 베로나를 무대로, 몬테규家의 외아들 로미오와 캐플렛家의 외동 딸 줄리엣과의 비련을 그린다. 영국의 조나단 만비가 연출을 맡고, 사토, 이시하라 외에, 이시노 마코, 하세가와 하츠노리, 카쿠 켄토, 스다 마사키 등도 출연하고 있다. DVD 초회 한정판은 아우터 케이스, 스페셜 포토북(40 페이지)와 함께 28일 발매. 7,035엔. 뮤지컬 '로미오&줄리엣' 메이킹 영상
이시하라 사토미, 게츠쿠 첫 주연에서 야마삐와 첫 공동 출연. 인기 절정의 여자와 스님의 러브 코미디 만화를 실사화
By 4ever-ing | 2015년 9월 4일 |
![이시하라 사토미, 게츠쿠 첫 주연에서 야마삐와 첫 공동 출연. 인기 절정의 여자와 스님의 러브 코미디 만화를 실사화](https://img.zoomtrend.com/2015/09/04/c0100805_55e97d68162e0.jpg)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후지TV에서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게츠쿠 드라마 '5 →9~나를 사랑한 꽃미남 스님~'(5→9~私に恋したイケメンすぎるお坊さん~/가제)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3일 밝혀졌다. 이시하라가 게츠쿠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출연해 이시하라와 첫 공동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인기 절정의 영어 회화 강사 여자와 꽃미남 스님의 러브 코미디가 그려진다. 드라마는 만화 잡지 'Cheese!'(쇼우갓칸샤)에서 2010년부터 연재되고 있는 아이하라 미키의 '5시부터 9시까지'가 원작. 이시하라가 연기하는 것은, 영어 학원 강사 사쿠라바 쥰코로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면서, 주위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에게 농락당하는 나날을 보내지만 갑자기 인
로미오+줄리엣, 1996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27일 |
그녀 역시나 충분히 출중한 미모를 가진 배우 임에도, 줄리엣으로 나온 클레어 데인즈를 그냥 압살해버린 로미오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만 기억되는 작품. 그리고 호주 출신의 바즈 루어만을 할리우드에 무사히 안착시킨 흥행작. 그런데 나는 도저히 안 맞더라. 셰익스피어가 쓴 고전을 현대 배경으로 재해석해 만든단 기획에는 혹한다. 고전의 풍미는 그대로 가져가되 현대화로 새롭게 승부보겠다는 거잖아. BBC의 드라마 <셜록>이 그걸 아주 잘 해냈었지. 결과론적으로 실패한 작품이기는 했어도 <서복> 또한 마찬가지였고 말이다. 때문에 바즈 루어만의 <로미오+줄리엣>은 그 점에 있어 흥미를 끈다. 문제는 그 현대적 재해석을 많이 할 용의까진 없었다는 거. 칼 대신 총 쓰고 마차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