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Tasha Tudor
By 4월에 내리는 눈 | 2018년 10월 12일 |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있어요. 나는 행복이란 마음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이는 이미 마테를링크가 블루버드에서 말한 바 있지만, 아마 마테를링크라 해도 타샤만큼 꿈을, 행복을 현실로 이루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한다 화면에서의 작약과 수선과 비둘기와 코기, 숲과 연못의 수련을 보면 이건 뭐... 현실이 아니라 꿈속에서 산 사람 같지만 첫 작품을 출간하기까지 악담도 듣고-그림이 아니라 사진 인화한 것 같다(다큐에 옥스퍼드.. 뭐 출판사에서 거절당했을때 들었던 말이라고 하는데 본지 좀 되어서 기억이 가물)-는 평가 등으로 퇴짜를 상당히 맞은 것 같다. 본인은 사람 많은 거를 좋아하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고 하는데-그래서 DIY의 대가-본인이 꿈꿔왔던 삶-예를 들어 버몬트의 30만평 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