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호납셨네. - VS 한화 4월 19일
By 여러분 모두 아로하예요♡ | 2012년 4월 20일 |
승우도 로테이션 합류하겠구나 베스트 플레이어 : 정성훈몇주전만해도 이 인간이 4번이라니 망했구나이랬는데 타격감 팡하고 터짐. 워스트 플레이어 : 서동욱타석에서 밀랍인형. #.지난 삼성전에서 호투를 보였던 이승우가 다시 1군 엔트리에 합류.10일만에 등판이라서 어찌될런가 싶었는데 오늘도 호투.선발 로테이션 합류에 청신호가 들어왔다.다음경기에서는 승도 챙겼으면 좋겠다.올 시즌이 끝나봐야 최종적인 평가가 나오겠지만 이미 군문제도 해결도 했으니 앞으로 기대가 된다. #.류현진은 오늘도 불운.상대팀이 봐도 후덜덜 오늘도 역시 공략실패 하나했으나 타격감이 팡 터진 정성훈이 홈런을 치면서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두나했으나 장성호가 다시 홈런을 쳐서 동점상황됬을때 지겠구나 싶더니만 적재적소에서 터져줘서 아슬아슬하게
LG, ‘권용관-문선재 홈런’의 의미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23일 |
LG가 어제 삼성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리즈의 완투승과 장단 15안타를 앞세워 9:1로 승리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홈런이 터지지 않아 경기를 쉽게 풀어가지 못했던 LG 타선에서 모처럼 2개의 홈런이 나온 것입니다. 2:0으로 앞선 2회초 선두 타자 권용관이 장외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6:1로 앞선 7회초에는 문선재가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우선 두 선수의 홈런은 모두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동시에 2010년 SK로 트레이드된 권용관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친정팀 LG에 복귀한 뒤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2009년 데뷔한 문선재는 2011년 상무 시절 20-20을 달성할 정도로 장타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왔는데 드디
[관전평] 9월 18일 LG:삼성 - ‘류제국 122구 완봉승’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9월 18일 |
LG 주장 류제국이 데뷔 첫 완봉승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18일 잠실 삼성전에서 류제국은 9이닝 동안 122구를 던져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5:0 완봉승을 견인했습니다. LG는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류제국, 경기 초반 위기 극복 류제국은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에는 취약한 모습이었지만 이날 경기만큼은 달랐습니다.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 실점 위기를 벗어나 경기 초반 징크스를 극복한 뒤에는 파죽지세였습니다. 1회초 1사 후 박한이에 좌전 안타, 2사 후 최형우에 볼넷을 내줘 2사 1, 2루가 되었지만 이승엽을 1루수 땅볼 처리해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백상원의 좌전 안타에서 비롯된 2사 3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김상수를 140km/h의 패스트볼로 중
LG 선발투수진 불운, ‘선취득점 지원’ 받았다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일 |
LG가 개막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4월 1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0회말 2사 후 터진 김용의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신승해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선발 임정우는 4.1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습니다. 하지만 2:0으로 뒤진 상황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LG 타선이 선취 득점으로 임정우를 지원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양상문 감독은 팀이 연패에 빠진 가운데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 불펜을 조기에 투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LG 임정우 LG 타선도 선취 득점 기회는 있었습니다. 0:0으로 맞선 1회말 1번 타자 오지환의 안타로 무사 1루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정성훈의 번트 실패가 허무한 더블 아웃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시즌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