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판 극장판 공개동영상 감상
.치하땅 학생들은 단체로 독립유공자 아닌 독립유공자가 빙의한 듯.... (정작 니시 남작은 무모하지도 멍청하지도 않았다는데... 왜 이름 빌린 사람은 그따위인지...) 그리고 치하 대부분이 대전차포 탑재형이 아니라 보병포 탑재형이야. 아이고 두야...ㅜㅜ 이러니 티거 한대에 발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니었나? .많이 냉정침착해진 들오리팀. 마우스에 까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B1 Bis로 크루세이더 충각먹이는 거 보며 크루세이더 유저로서 좀 기분이 묘함. (월탱에서는 B1 bis 같은 둔탱이로는 충각 먹이기 좀 그렇지 않나?) .다질링은 몽고메리 현신이라도 되는 건가? 뭐이리 지략이 비범해? .오늘도 빽빽대시는 카츄샤 수령동무. 그런데 궁금한 게 이쪽은 두명이 러시아어 전공
[WOT]야! 내가 킬딸한다! - 장판파 셔먼
By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2013년 9월 19일 |
![[WOT]야! 내가 킬딸한다! - 장판파 셔먼](https://img.zoomtrend.com/2013/09/19/b0058133_5237a84ce01ba.jpg)
M4 셔먼은 미국의 5티어 중형전차로, 준수한 방어력과 기동력, 그리고 뛰어난 부양각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105mm 단포신을 장착하면 장갑이 얇고 체력이 적은 저티어 전차들에게는 사신으로 군림할 수 있습니다. 지난 8.6 패치부터 105mm 골탄의 관통력이 너프되어 이전보다는 고티어 대처 능력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전차입니다. KV-1이 5탑의 사신이라면, M4 셔먼은 5탑의 왕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관전 포인트] - 수적 열세 속에서도 꿋꿋이 남쪽 전선을 지키는 셔먼 전차 두 대. - ...그리고 마지막까지 잠수 중인 적 셔먼 한대. 셔먼의 최대 장점은 -12도에 달하는 우월한 하향 부양각과 두터운 포방패가 아닐까 합니다. 셔먼이 헐 다운을 걸고
[월오탱] 마틸다는 패왕이지요!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5월 27일 |
4탑방의 초중전차 마틸다!!! 4티어에 구축 전차만 별로 안보이면 참 행복해지지요. 오늘 마침 그런 판이 걸려버렸습니다!!! 귀엽고 날렵하게 생긴 마틸다는 외모와는 다르게 참 튼튼합니다. 대신 느리지만요. 덕분에 엄청난 도탄송을 볼 수 있지요. 기관총 따위는 어디에 명중해도 거의 다 씹어먹어 버리는 장갑!!! 거기에 저의 경우 100% 승무원+장전기+환풍기 해서 장전 속도가 1.77초. 평관 121의 포탄을 1.77초마다 한발씩 발사해 줍니다! 덕분에 왠만큼 무서운 적도 1:1 대결로는 무섭지가 않지요. 그러나 자주포에는 한방에 죽기도 하고 5탑 이상에서는 무서운 똥파워포들이 많아 왠만하면 숨어서 사는게 행복한 마틸다지요. 마틸다를 향해 적들이 하나둘 몰려 들지만 무의미한 저항인 것이
[WOT] 리플레이 15 : 센츄리온 엔스크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2월 12일 |
![[WOT] 리플레이 15 : 센츄리온 엔스크](https://img.zoomtrend.com/2013/02/12/d0027312_5119bf2a21415.png)
센츄리온은 중형전차치고는 최고속력이 40Km밖에 안됩니다. 이는 소방수나 거점선점 및 우회공격을 해야하는 중형전차의 특성을 잘 살리기 힘들게 합니다. 대신 5티어급이지만 롤스로이스-미티어 마크IV B형 엔진의 순간반응력과 가속력은 매우 좋으며 9티어 마크IV C형을 달면 최속은 같으나 좀 더 차가 가벼운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어차피 헤비들이 넘쳐나는 한국섭에 최속 40Km는 그렇게 느린편은 아닙니다. 다시 엔스크맵입니다.이번 게임도 역시 골탱들과 헤비들이 넘쳐납니다. 자주포가 없는 방이라 헤비들이 좋아요를 누르겠네요. 아군이 본진에서 체 나가기도 전에 엘크한대가 난입해 들어옵니다. 난입해 들어온 엘크를 잡긴했지만 스팟이 찍혀 900이나 hp가 깍였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이러면 게임 플레이가 소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