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A, 악순환의 구렁텅이에 빠지다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4년 6월 10일 |
![TNA, 악순환의 구렁텅이에 빠지다](https://img.zoomtrend.com/2014/06/10/a0084803_539713cc0eea6.jpg)
간만에 매치업, 리뷰 이외의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TNA의 상태와 그 심각성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하네요... 이미 뉴스로도 TNA의 재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고, TNA 위클리쇼인 임팩트 레슬링의 시청률과 피피비의 관중 수가 줄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이 위기의 시초는 TNA가 전국 투어와 생방송 두 가지를 모두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시작되었죠. 그 때 소식으로는 이 두 가지를 딕시에게 추진하도록 종용한 것이 헐크 호건과 에릭 비숍이라고 나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두 명은 WCW와 WWE에만 있다 보니 그 두 단체가 레슬링 바닥의 정석이라 굳게 믿고 있을 테고, 그래서 당시의 TNA 체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테죠. 제 짐작으로는 그런 신념 때문에 'TN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