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4월 나고야 먹고죽자 여행]오카케요코쵸의 주전부리 이것저것[1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6월 19일 |
오카케요코쵸는 거리 여기저기에 고로케나 경단, 전복구이(!),소고기꼬치구이(!) 등을 파는 노점이 있어 굳이 식사를 하지 않고 주전부리만 먹으며 돌아다녀도 배부르고 맛있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 식사도 하고 주전부리도 먹었지만 넘어갑시다 'ㅅ')-3 이세의 오카케사마 라는 청주양조장에서 운영하는 청주샵&간이 바 가게 한켠에 테이블을 놔두고 잔술을 팔고 있습니다. 마시다가 마음에 들면 한병 사서 갈 수도 있고요 갖 만든 생주(生酒)를 잔으로 마실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인 곳 잔술 한잔에 300엔(일반 청주잔보다는 큰 사이즈입니다.거의 에스프레소잔 사이즈^^) 가볍게 청주 한잔 마시기에는 좋은 곳이네요 결국 술이 마음에 들어서 한병 사갔음(..)
2401 - 파주 글쓰기 여행
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30일 |
[화천] 서오지리 연꽃마을 나들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19일 |
좀 지나긴했지만 돌아오며 화천에 연꽃마을이 있다기에 들려봤습니다. 북한강 바로 옆에 위치해있으며 작은 마을이라 진입로도 좁지만 부지는 꽤 넓은~ 연꽃과 연밥 구경은 실컷한~ 타들어가는 연잎도 아름다운~
종달 : 제주 종달리에서 본 바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4월 21일 |
제주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제주 시내에 장기 숙박을 하게 된 요즘. 드디어 이전에 찍어뒀던 사진을 들여다 볼 여유가 생겼다. 제일 먼저 종달리에서 본 바다 사진을 모아봤다. 종달리. 제주도의 동쪽 구좌읍에 위치한 마을. 이곳은 제주도에 도착하여 제일 처음 머물렀던 곳이다. 동네 이름이 너무 예쁘다. 종달. 종달. 종달새 같기도 하고, Bell이나 Moon이 떠오르기도 하고. 원래 여기서 한 달 가까이 지내려고 했는데 숙소 하수도가 터지는 바람에 며칠 만에 방을 비워줘야 했다. 덕분에 떠돌이 생활이 시작됐다.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잘 된 듯. 숙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줘서 머무는 동안 그거 타고 씽씽 달렸다. 원래 유료인데 하수도 건 때문에 미안하다고, 머무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