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플레이오프 단판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17일 |
대개의 경우 상위팀이 승리하는 법인데다 정말 그렇게 되었다. 서울 시청이 이겼을 때가 3위가 올라간 거 였나? 박은선이 두 골 다 넣어서 퀸 오브더 매치 땄는데, 아무리 봐도 전민경의 공이 더 큰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경기. 전민경이 나이 때문인지 아니면 상대적 전력 때문인지 내가 잠깐 안 보는 사이에 국대에서 밀렸는데, 그게 매우 서럽기라도 했는지 척척 잘만 막더라. 이천 대교:구미 스포츠 토토=2:0 - 박은선 프리킥이 재밌던데. 그렇게 차는 거. - 주수진이 수비수였나. - 중간에 주수진하고 심서연하고 싸움 날 뻔. - 그만큼 경기가 꽤 거칠었다. - 그리고 박은선 박남열 감독 보다 큰거냐. 그럼 프로필 키보다 더 큰 거 아냐? 박남열 감독이 허리가 굽은 것도 아니고 자세만
U22 동티모르전 0:0 무승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7월 21일 |
========기사 인용, 상략================== 한국은 조영욱(고려대)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2선에 강지훈(용인대), 이상헌(울산현대), 박성부(숭실대)가 섰고 김혜성(홍익대)과 이승모(포항스틸러스)가 중원을 지켰다. 백포(back four)라인은 윤종규(경남FC), 이상민(숭실대), 정태욱(아주대), 박창준(아주대)이 구성했다. 골문은 송범근(고려대)이 지켰다. ==========기사 인용 하략========== 본문 링크: 기사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니다. 축협 기록지가 좀 늦는 편이라 기사에서 명단만 복사한 거니까. 박재우하고 황인범이 교체로 들어감. 키퍼하고 윤종규, 박성부 빼고 선발을 갈았는데 이건 마치 2011년 전북:울산 리그컵 경기 같은 짓을. 다른게 있다
아시안 컵 결승 진출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26일 |
대한민국:이라크=2:0 [전반] 1:0 이정협의 골은 세트피스에서 들어감. 김진수의 프리킥. 이정기 시절에는 또 숭실 커넥션 소리 듣던 선수아니었나 싶기도 함. 역시 세제믿윤은 신이시고 안목 있으심.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윤성효! 다들 이청용을 찾지만 이청용은 수비력이 부족한 편이라 지금도 나쁘진 않은 듯. 상대가 유럽이거나 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시아 상대로는 뭐. 우측이 거의 뚫리지 않는 걸 보면 알 수 있음. 좌측이 주로 이라크의 공략로. 원래 한교원은 허정무가 풀백으로 자주 기용했는데 심심해서는 아닐 거고 수비력을 인정 받아서겠지. 차두리가 나이가 있으므로 수비 부담을 덜어주는 훌륭한 방책이라 생각됨. 대개 윙어는 공격하고 수비를 겸직하는 경우가 많기
아 졸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8월 8일 |
본다고 해놓고 자느라고 후반 30분 넘어서 켰다. 이미 2:2더라. 대한민국:독일=3:3 황희찬 24'손흥민 56'석현준 86' 나브리 세르지 32'데이비 젤케 54'나브리 세르지 - 누가 잘했네 못했네 이전에 독일 친구들 몸 좋네. 실수도 그래서 나온 거 아닐까. - 2012년 성남 원정이 생각나네. 대전이 다 역전승을 하고 말야. 그러나 독일 골이 김형범 골보다 멋지진 않았다. 킥력들은 그 정도인 거 같다. 김형범의 골은 UFO골이라는 말까지 있었다. 굉장히 먼 거리에서 뛰어오면서 찬 건데 중간에 휘어서 완전히 못 막게 들어갔었지. - 신태용 감독이 그런식의 경기가 좀 많았다. 다른 팀이 아니라 대전 시티즌에 역전패 한 것은 거의 기록감인게 대전이 역전은 커녕 성남 원정에서 이겨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