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OLM@STER NEW YEAR LIVE 初星宴舞 라이브뷰잉 후기
By 크루아상 | 2018년 1월 8일 |
2018년 첫 라이브는 본가가 장식하는군요. 아아주 좋습니다.일본 라이브뷰잉에서 살 수 있는 특전인가 봅니다. 아쉽게도 한국 라이브뷰잉에는 들어오지 않았군요. 첫날 가장 임팩트 있었던 곡은 '곁에'였습니다. 뷰잉이었지만 라이브로 본 건 처음이라.. 역시 갓-곡이었네요. 두 번째 날에는 '추억의 샌드글래스', 'Rebellion' 등 밀리노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특히 'Rebellion'의 <진실의 빨강> 부분에서 응원봉이 빨간색으로 변하는 장면이 장관이었습니다. 작은 뷰잉 회장에서도 그랬는데 돔 같은데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같은 타이밍에 빨간색을 든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첫날에 '곁에'가 있었다면 두 번째 날에는 '세빙'이었습니다. 흑흑 넘무 감동적이었어요. 뭐 양일 다 나왔던 곡이라면
라이브 간단 잡담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4월 10일 |
1 솔직히는,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지 않았습니다. 16부작중에 중반즈음부터 보기 시작했으니, 극이 심각해지는 때부터 봐온 것 같아요. 하지만 워낙 극이 복잡하게 가는 것도 아니고, 설명도 매우 충분하게 하는 편이라서 눈치껏 금방 적응했습니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나 [NCIS]처럼 이전의 줄거리를 알지 않아도 되고, 부서에서 일어나는 해프닝과 인간드라마를 편마다 독립적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다루는 느낌이 들어서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2 하지만 분위기가 경쾌하지 않고, 드라마에 너무 집중해서 생기는 신파가 나타나지도 않고, 너무 주인공들과 거리를 둬서 건조해지지도 않습니다. 큰 자극을 주지 않아 편안하게 리드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긴장의 끈은 놓을 수 없게 합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주는 것도 아
데레스테, 협력 라이브 개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6월 11일 |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이하 데레스테)의 신 이벤트, 협력 라이브가 개시되었습니다. 신 이벤트라고 하셔도 베타 테스트 두 번이나 했고 정식 명칭은 협력 라이브가 아니라 라이브 파티잖아... 라고 태클 거는 당신! 그 말씀 다 맞습니다.(웃음) 관심 있는 분께선 아시겠지만 이 이벤트는 5인 유닛 중 플레이어 자신은 한 아이돌만 담당하고 통신으로 연결된 다른 나머지 네 유저가 각각 한 아이돌씩 맡아 5명이 같은 곡을 치는 방식으로, 나름대로 '소셜 게임틱'한 모양새를 추구했습니다. 데레스테는 기본적으로 리듬 게임이니 그저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 풀 콤하자, 캐쉬 모으자, 가샤 하자...)을 해나갈 뿐입니다만 이런 이벤트를 통해 제한된 커뮤 케이스와 뭐가뭔지 알기 어려운 매칭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