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roken dish(?)
By welcome to my nightmare | 2018년 2월 19일 |
김보름 인터뷰 논란 “마지막에 저희와 격차가 벌어져서..”김보름 인터뷰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은 2월 19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7위를 기록했다.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나선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3분03초76의 기록을 썼고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레이스... 노선영과의 격차가 벌어졌음에도 앞의 두 선수가 함께 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 인터뷰에서 김보름이 '격차가 벌어졌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는 점 등을 들어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빙상계의 '파벌' 문제가 이런 결과를 불러온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 ?? 둘 다 한체대 출신인데? 인터뷰 태도가 논란이
겨울 유럽여행 (20) 피렌체 : 생일 축하해요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23일 |
1. 다시 피렌체 두오모까지 왔다. 내부 입장시간은 끝난 듯 했다. 덕분에 아까보다는 사람이 없어서 좀 여유있게 둘러봤다. 정면샷. 피렌체 두오모는 워낙 큰데다가 주변에 구조물도 많아서 공간 확보가 되질 않았다. 도통 뭘 어떻게 찍어야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발 동동거리며 돌아다녔다. 에이띠 몰라. 구도잡기 포기. 열심히 파노라마나 돌렸음. 두오모의 쿠폴라. 저기가 냉정과 열정 사이에 나왔던 거기군. 영화 속에서 서른살이 되면 쿠폴라 위에서 만나자는 남주와 여주의 약속이 인상적이었는데. 어렸을 때의 나도 그런 로맨틱한 약속을 몇 번 했던 것 같은데... 기억력이 똥망이라 그 약속이 언제인지 어디인지 모르겠다. 사실 언제인
눈보라가 또
By Indigo Blue | 2016년 8월 3일 |
데일리게임 : [이슈] 오버워치, 올림픽 스킨 '현질' 유도 논란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블리자드는 한국에 아주 잘 적응한 게임회사라는 생각부터 들더라. 그리고 이번세대엔 일본에도 잘 적응하고 있고. 사실 디아블로 2도 일본에서 아주 안팔린건 아니었는데 (영문판이 7만 5천장 팔렸고 캡콤이 그걸 보고 더빙까지 해서 내놨더니 다들 영문판만 해서 일판은 500장만 팔렸다고 함) 왜 블쟈게임은 일본에서 안 팔린다는 루머가 도는지 모르겠네. 그와중에 블빠들은 또 인지부조화 일으키면서 "블리자드 가챠는 착한 가챠거든욧? ㅂㄷㅂㄷ" 하고 있던데 음 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계속 그렇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난 블쟈겜 안한지 꽤 돼서 이번 건에 대해서는 내가 열받을 필요도 없고. 나는 한국게임이랑 일본게임만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