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25 락오브에이지
By 예전의 내가 아니야. | 2012년 11월 26일 |
김다현/임정희/김원준 다시금 느끼지만 쇼(볼거리 위주의) 뮤지컬은 내 취향이 아니다. 베르테르로 여러 여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다니는 꽃베르의 또 다른 자아. 드류 탄생. 한창 공연 중에 겹치기하는 거라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하는 드류는 어떻게 표현해낼 것인가도 궁금하고 그래도 한번은 봐야하니까 부랴부랴 락오에 선택. 그러나 내게 돌아온 것은 내가 쇼 뮤지컬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며 심지어 졸 수도 있다는 사실과 역시 난 예전의 여리여리하고 고음이 약간 불가였던 그 미성을 좋아하구나(이 취향은 가요를 들을 때도 약간은 일관적으로 나타나는데. 크라이 보컬에서 령구를 좋아하는 것과 예전 용화의 초창기 일본 노래들, 그리고 스윗소로우에서도 가장 미성에 가까운 김영우 씨 목소리 등등, 물론 가장 좋아
크리스마스에 본 뮤지컬 호두까기인형~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3년 12월 25일 |
마마 돈크라이 20180506 김찬호 & 송용진 중간막공
By On the Road | 2018년 11월 7일 |
[2022 DIMF 뮤지컬스타] 이번에도 기대된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5월 27일 |
3년 전에 나왔었다 떨어졌다는데 김명진이 우선 제일 마음에 들던~ 다만 최종예선은 자신들이 골라서 제일 자신있는걸로 하는거고 앞으로는 여러 변수가 생기니 과연~ 예전에도 했었다는데 레베카의 I`m An American Woman 노래 좋던~ 잔망미까짘ㅋㅋㅋ 정영주 흐뭇~ 이번 진행은 이이경이던데 살짝 과한 듯 하면서도 꽤나 재밌고 활달해서 어울리려나~ 했던 생각보다 잘 붙어서 좋았네요. 굿굿~ 비틀쥬스의 Dead Mom을 한 서율아도 좋았는데 바로 앞에서 피드백을 받은걸 그대로 한 듯한 무대라 제작진들 배치가 정말 ㅋㅋㅋ ㄷㄷ 헤더스의 Meant To Be Yours를 한 이승민도 괜찮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