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연극 좋아하세요? 유령, 진실 거짓, 고려극장홍영감..골라보는 재미!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22일 |
헌팅 오브 더 웨일리 하우스 (The Haunting of Whaley House.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8월 13일 |
![헌팅 오브 더 웨일리 하우스 (The Haunting of Whaley House.2012)](https://img.zoomtrend.com/2015/08/13/b0007603_55cc8b61856e6.jpg)
2012년에 호세 프렌데스 감독이 만든 하우스 호러 영화. B급 호러 영화 전문 제작사인 어사일럼에서 나온 작품이다. 내용은 웨일리 하우스의 투어 가이드로 일하던 페니가 어느날 가이드 일을 하던 중 손님이 유령의 존재를 감지하고 입에 거품을 물며 경기를 일으켜 구급차에 실려 간 사건을 겪고서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한 밤 중에 웨일리 하우스에 놀러갔다가 진짜 심령 현상을 겪고서 떼몰살 당하는 이야기다. 본작의 소재인 웨일리 하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유명한 유령의 집이다. 19세기 중반에 건축된 집으로 골드 러쉬 때 웨일리 가족이 이사를 왔다가 자살, 화재 등 갖가지 화를 겪어 일가족이 전부 죽고 빈 집이 된 이후 심령 현상이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아미
더 터닝 (The Turning.202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4월 8일 |
1898년에 ‘헨리 제임스’가 집필한 중편 소설 ‘나사의 회전(The Turn of the Screw)’을 원작으로 삼아, 2020년에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컨저링’ 시리즈의 각본에 참여한 ‘채드 헤이즈’ / ‘캐리 W. 헤이즈’ 형제. ‘그것(2017)’의 제작에 참여한 ‘로이 리’, ‘그것(2017)’에서 ‘리치 토지어’ 배역을 맡았던 ‘핀 울프하드’,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에서 ‘무니’ 배역을 맡았던 ‘브루클린 프린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2019)’에서 ‘그레이스 하퍼’ 배역을 맡았던 ‘맥켄지 데이비스’ 등이 출현해서 스텝진이 꽤 화려하다. 내용은 1994년에 정신병원에 입원한 어머니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던 ‘케이트’가 숲속
추적자와 유령, 반대의 악역
By 앎입니다 | 2012년 7월 27일 |
![추적자와 유령, 반대의 악역](https://img.zoomtrend.com/2012/07/27/d0091796_501257f463b77.jpg)
이 글은 25일 수요일 저녁에 썼던...건데 짤 하나때문에 저작권 크리맞고 망한포스팅을 걍 다시 옮긴거에요 끝난 드라마(ㅠㅠㅠㅠㅠ)와 끝날 드라마로 썰풀긴 좀 그랬지만, 요즘 유령을 보면서 특히나 드는 생각이 있어 좀 찌끄러봅니당 .. 스포가 있을 수도... 의식 안하고 찌끄린거긴 함. 뭐 만고 내 생각 저의 친구가 되어주시겠습니까? [하는 짤을 넣었었는데 저작권크리맞아 내렸다... 땜빵용 수트감자♥] 추적자에서 강동윤은 말한다. 내 말을 들으면, 내 부탁을 들어주면, 당신에게 나는 30억/국무총리/특별사면/쉐도우파워/사랑을 줄 것이다. 유일하게 빌빌대는게 서회장님이긴 한데, 그거야 지가 서회장님한테 드릴 게 없거든. 그러니까, 위의 대사는 '너 나에게 이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