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크리드의 실종 - 빽빽하게 들어선 절망의 시간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10일 |
![앨리스 크리드의 실종 - 빽빽하게 들어선 절망의 시간들](https://img.zoomtrend.com/2013/01/10/b0044740_50ee6f6a981a3.jpg)
앨리스 크리드의 실종영국 / The Disappearance of Alice CreedMOVIE범죄 스릴러감상매체 BD2009년 즐거움 50 : 30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759 point = 보는 내내 과연 이 작품에는 얼마나 더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섞여 들어갈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영화적인 아이디어와 연출이 확실히 돋보이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블랙코미디같은 현실이기도 하지만요. 결국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세 등장인물의 인생배경이라는 것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이런 현실을 만들게 되었는지 잘 알 수 없미나 자신의 인생에 많은 실망감을 알고 살아간 인간 셋이 결국 어떤 형태로건 자신들의 미래에 ‘돈’이 필요하면 행복할 것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일을
인시디어스 - 색다른 공포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6월 27일 |
![인시디어스 - 색다른 공포](https://img.zoomtrend.com/2012/06/27/b0044740_4fea985945e4f.jpg)
인시디어스미국 / InsidiousMOVIE공포 판타지감상매체 DVD BD2010년 즐거움 50 : 23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저 자신은 별론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일부러 찾아보는 편이 아닌데 어찌되었든 주변에 광팬이 둘 있고, 여성 친구 분도 이쪽에 빠져있는 분이 계셔서 할 수 없이 같이 몰아서 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이럴때 DVD나 BD는 확실히 색다른 감흥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조금 엉뚱한 방향이었지만 DVD로 보는 것과 블루레이로 보는 것의 차이를 느껴보고자 프로젝터에서 쏴서 봤습니다. 일부러 저녁시간에 말입니다.어찌되었든 이 작품은 공포이면서도 판타지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색다른 구성을 보여줍니다. 이쪽과 그쪽 세계를
배드마쉬 컴퍼니 - 성공하고 손에 쥐게 되는 것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31일 |
![배드마쉬 컴퍼니 - 성공하고 손에 쥐게 되는 것](https://img.zoomtrend.com/2013/01/31/b0044740_5109ec7e48ac1.jpg)
배드마쉬 컴퍼니인도 / Badmaash CompanyMOVIE범죄 드라마감상매체 DVD2010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6Extra 10 : 659 point = 인도영화가 가지고 있는 감각이라는 것은 중요한데 이 작품은 기존 인도영화보다 훨씬 스피드감이 있어서 즐겁습니다.소재가 감각적이고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는 인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고 하겠지요. 물론 너무 미국을 안이하게 보는 면도 있지만 성공이라는 기준을 위해서 부여되는 생각의 기준, 발상전환이라는 것은 확실히 보는 맛이 다른 즐거움을 알려줍니다.시대적인 감각을 느껴보게 되는데 경제발전기에 있는 나라에서 빽이 없는 이가 어떤 형태로건 성공이라는 자리를 얻기위해서 벌이는 다양한 기준을 보여줍니다. 재
더 그레이 - 사람이 가지는 세상에 대한 것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21일 |
![더 그레이 - 사람이 가지는 세상에 대한 것](https://img.zoomtrend.com/2012/07/21/b0044740_500a37e052690.jpg)
더 그레이미국 / The GreyMOVIE스릴러감상매체 BD2012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3 point = 사실 이 영화에 대한 짧은 이야기 해설을 들었을 때는 다른 결말을 가진 드라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의 의지와 눈빛이 그렇게 살아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는 공감할 수 있는 비장감이 느껴지고 주인공의 심리구조와 내면적인 의지를 보여주게 하는 장면 연출이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것이 이런 현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면 참 아쉽지요.비유적인 특면에서 이 영화제목이 결정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리암 니슨이 결정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는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결과만 보면 리암이라는 배우가 가진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에 살아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