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inder, 방송되지 않는 그 장면들.
By City Girl Writes | 2015년 10월 31일 |
![The Grinder, 방송되지 않는 그 장면들.](https://img.zoomtrend.com/2015/10/31/c0067831_5634514ce7e7c.jpg)
업계 관련 드라마는 간질거려서 보기 힘든 부분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데, 이건 한번 더 비틀었다. 드라마틱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역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형, 그리고 실제 변호사인 동생이 이상하게도 같은 로펌에서 일한다는 설정이다. 클리셰가 많지만 또 가끔 오오오 +_+하고 감동하는 부분도 없지 않다. 예컨대 이 장면. 변호사인 클레어가 "그라인더" 딘에게 일을 시키니까 딘은 이렇게 발을 빼려고 한다: We didn't do a lot of actual paperwork on the show. We usually just did an all-nighter montage and skipped through the boring stuff and got right to the juice.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