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2] 첼시 제로톱 전술
By Helpas' Story | 2012년 8월 31일 |
5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전술 개편 중 전형적인 아스날식 4-3-3을 꾸려보려다가 문득 만들게 된 제로톱 전술이다. 탄생 배경은 뭐 그리 대단한건 아니다.챔스에서 드록바의 눈물을 보고 시작한 첼시, 그리고 후안 마타의 존재로 AMC 트레콰르티스타 전술을 만드는 재미에푹 빠지다보니 어느순간 만들게 된 제로톱 전술이다. (http://helpas.egloos.com/2040133) AMC는 좌우로 드리블이, 중앙은 패스가 뛰어나면 좋다.스피드, 골 결정력, 위치선정이 좋으면 AMC 자리는 완성이다. 그런 의미에서 첼시의 후안 마누엘 마타는 완전체에 가깝다. MC 둘은 부지런한 선수 보단 정교한 선수가 낫다. 패스와 관련 된 능력치가 좋은 선수를 배치한다.37세의 램파드가 다른 전술에선 선발로 나설 경우
첫사랑 1/1 캐릭터별 이야기 (마카베 미도리)
By H군의 추억뿐인 장소 | 2016년 11월 13일 |
다른 캐릭터과 달리 주인공이 시작부터 좋아하는 타이틀 캐릭터로모든 것에 무기력 했던 주인공을 다시한번 일어서게 만들어 주는 캐릭터주인공의 동경의 대상이자 학생회장인 선배로 전형적인 순수한 아가씨 캐릭터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불량적인 주인공과 모범적인 아가씨 캐릭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흔하디 흔한 스토리와 갈등을 보여준다는 것이 나름의 특징인데어떻게 보면 그만큼 특출난 점은 별로 없지 않나 싶다.가짜 연인으로 시작하는 유키노나 루나, 성격상 달콤함과는 거리가 있는 마야와 쿄와는 달리연인이 되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1학기때의 모습은 아마 가장 달달한 전개를 보여줬던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싶다.때문에 흔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긴 했어도, 개인적으로는 가장 흐뭇하게 바라보는 캐릭터이기도 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스토
조선왕릉_사릉,광해군묘_'20.8
By 풍달이 窓 | 2020년 10월 1일 |
[사릉思陵] 조선 제6대 왕 단종(端宗 1441~1457, 재위 1452∼1455)의 부인 정순왕후(定順王后 1440~1521)의 무덤이다. 정순왕후는 1521년(중종 16) 6월 4일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소생이 없어 단종의 누이인 경혜공주가 경기도 양주군의 시가(媤家) 묘역에 묘를 만들었다.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었던 단종은 1691년(숙종 7) 노산대군(魯山大君)으로 추봉되었다가 1698년(숙종 24) 11월 단종으로 복위되었다. 이때 정순왕후도 복위되었으며, 무덤은 사릉(思陵)이라는 능호를 받았다. 사릉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이 설치되지 않았으며, 봉분 앞에 상석 1좌, 상석 양측에 망주석 1쌍을 세웠다. 봉분 주위에 석양(石羊)·석호(石虎) 각 1쌍이 배치되어 있고
첫사랑 1/1 캐릭터별 이야기 (츠키시마 쿄우)
By H군의 추억뿐인 장소 | 2016년 11월 14일 |
활발한 동급생 캐릭터로 피자집을 하고 있다보니 피자를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한다. 전반적인 스토리는유마가 쿄우네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서로 사귀게 되는 1학기와,과거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농구를 그만하게 된 쿄우를 다시 농구부로 복귀하게끔 도와주는 2학기로 이루어져 있다. 첫 만남에서 별다른 이유없이 갑자기 친해졌다는 점과 결말에서 주인공의 행동이 너무 극단적이었다는 점을 뺴면거의 모든 면에서 흠잡을데 없이 무난했던 루트가 아니었을까 싶다. 다만 전반적으로 너무나도 무난한 이야기다보니 마야 루트 다음으로 완성도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도 못했고이야기의 흐름도 대부분 예상이 갈정도로 흔한 전개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뭐 그렇긴 해도 유키노나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