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자유여행 코론 리조트 The Fynny Lion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4일 |
2014 말 프랑스 여행 - 0. 파리 여행
By 인습타파주의자의 세상만사 | 2015년 1월 25일 |
2014년 말에 크리스마스를 껴서 프랑스에 다녀왔다. 15일 정도 파리에만 짱박혀 있었다.테러 위험이 장난 아니었는데 안전하게 다녀와서 지구와 우주에 감사했다.진짜 더럽고 불친절하고 불편하고 피곤한 파리.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맛있어서 꼭 다시 가고 싶은 파리.천천히 여행기를 써야지.
제주도2박3일코스 송악산 둘레길 놀라운 해안절경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6일 |
겨울 유럽여행 (20) 피렌체 : 생일 축하해요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23일 |
1. 다시 피렌체 두오모까지 왔다. 내부 입장시간은 끝난 듯 했다. 덕분에 아까보다는 사람이 없어서 좀 여유있게 둘러봤다. 정면샷. 피렌체 두오모는 워낙 큰데다가 주변에 구조물도 많아서 공간 확보가 되질 않았다. 도통 뭘 어떻게 찍어야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발 동동거리며 돌아다녔다. 에이띠 몰라. 구도잡기 포기. 열심히 파노라마나 돌렸음. 두오모의 쿠폴라. 저기가 냉정과 열정 사이에 나왔던 거기군. 영화 속에서 서른살이 되면 쿠폴라 위에서 만나자는 남주와 여주의 약속이 인상적이었는데. 어렸을 때의 나도 그런 로맨틱한 약속을 몇 번 했던 것 같은데... 기억력이 똥망이라 그 약속이 언제인지 어디인지 모르겠다. 사실 언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