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 프랑스 몽 생 미셸 - (1)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사원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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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 프랑스 몽 생 미셸 - (1)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사원과 마을
이 날은 파리 외곽의 몽 생 미셸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좀 부지런해야 갈 수 있는데요, 파리 몽파르나스 역에서 렌까지, 렌에서 버스로 몽 생 미셸까지 가는 편도 시간은 3시간이 넘습니다. 왕복으로 치면 시간 소모가 상당하고, 유레일패스 소지자 할인을 넣어도 왕복 80유로의 교통비로 인해 출혈이 엄청났네요. 그래도 파리에 오래 머물 생각이라면 꼭 추천하고픈 코스입니다. 사진은 렌으로 가는 TGV 안에서 찍은 이름 모를 소도시의 사진. 렌(Rennes) 도시 자체는 별로 볼 게 없고, 몽 생 미셸로 가는 길에 들르는 성격이 강합니다. 역에서 내리면 몽 생 미셸 행 버스로 안내하는 도우미가 바로 눈앞에 보일 정도..; 버스 창밖을 봐도 들판과 들판, 그리고 들판 뿐입니다. 한숨 잠을 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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