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조망 호텔 “씨클라우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2일 |
겨울 유럽여행 (20) 피렌체 : 생일 축하해요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23일 |
1. 다시 피렌체 두오모까지 왔다. 내부 입장시간은 끝난 듯 했다. 덕분에 아까보다는 사람이 없어서 좀 여유있게 둘러봤다. 정면샷. 피렌체 두오모는 워낙 큰데다가 주변에 구조물도 많아서 공간 확보가 되질 않았다. 도통 뭘 어떻게 찍어야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발 동동거리며 돌아다녔다. 에이띠 몰라. 구도잡기 포기. 열심히 파노라마나 돌렸음. 두오모의 쿠폴라. 저기가 냉정과 열정 사이에 나왔던 거기군. 영화 속에서 서른살이 되면 쿠폴라 위에서 만나자는 남주와 여주의 약속이 인상적이었는데. 어렸을 때의 나도 그런 로맨틱한 약속을 몇 번 했던 것 같은데... 기억력이 똥망이라 그 약속이 언제인지 어디인지 모르겠다. 사실 언제인
삼정 더 파크 동물원 야간 개장 다녀오기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8년 8월 13일 |
여름 휴가 때 잠깐 바닷가를 다녀왔다. 물놀이 좋아하니까 바다 좋아할 줄 알았는데 행운이는 쉴 새 없이 파도 치는 것이 싫었는지 바다에서 대성통곡만 하고 모래 싫어, 바다 싫어만 외쳐서 3시간도 안 되어서 바다에서 철수를 해야만 했다.(바다 간다고 수영복 사고 튜브 사고 파라솔 대여까지...아 속상했다.) 암튼 그거 말고는 덥기도 하고 바빠서 어딜 못 데리고 가서 마음에 걸렸는데 우연히 삼정 더 파크 야간 개장 소식을 들었다. 너무 더우니까 동물원 야간 개장을 8월말까지 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사실 밤에 움직이는 것이 편하기도 했다. 어린이 대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삼정 더 파크를 갔다. 5시 입장에 맞춰 가려고 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부산시내 부모들이 다 여기 오나 싶을 정도였다. 유모차
부산 영도 카페 독특한 모모스커피 바다뷰와 항구뷰
By soltmon salon | 2022년 5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