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센터를 그린 다큐멘터리 '100엔' - 일본과 북미의 게임센터 문화의 차이에 대해서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2년 4월 21일 |
북미에서는 쇠퇴해버린 게임센터 문화가 왜 일본에서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것일까? 다큐멘터리 영화인 '100 Yen: The Japanese Arcade Experience'의 감독이 북미와 일본의 차이를 짚어본다. Image: 100 yen북미지역의 게이머는 기본적으로 두 세대로 구분된다. 아케이드 게임 컬처가 꽃을 피웠던 1970~80년대에 자란 세대와 그 후에 태어난 세대다. 후자입장에서 아케이드 게임의 경험을 들자면 Dave & Buster’s 같은 중고게임기가 많이 놓여있는 레스토랑이나 혹은 동네 극장이나 볼링장에 있는 버려진 게임기였거나 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이러한 세대의 분열이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아케이드 게임이 계속해서 성장했고 발전해 왔다. 여러 층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