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먹튀가 되버린 반 덴 브링크의 근황
By 졸업이 다가오는 축덕 블로그 | 2013년 7월 10일 |
2011년 부산 아이파크는 초반에 부진하며 외국인 선수들을 호주에서 대려온 이안 선수만 빼고 모두 교체합니다. 이중 바스 반 덴 브링크는 2011년 K리그에서 최초로 방출당한 외국인이란 기록을 새웠고요. 반 덴 브링크는 부산에서 영입하기전 골드 코스트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며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던 선수죠. 그 실력에 반한 안익수 감독은 지금 전남에서 뛰고 있는 코니 대신 반 덴 브링크를 영입했고요. 하지만 이 선수는 A리그 플레이오프를 뛰면서 부상을 입고 입단한 상태였습니다. 경기를 뛰더라도 좋은 컨디션이 아니였죠. 결국 3경기만을 뛴체 2011년 최초 방출 외국인 선수가 됩니다. 그 이후 A리그의 퍼스 글로리에 입단한 반 덴 브링크는 골드 코스트때 팀동료이자 퍼스의 골잡이인 셰인 스멜츠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