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넷유비쿼터스] 넉넉한 9포트 알루미늄 USB 유전원 허브, NEXT-335TC-PD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8월 24일 |
6년 쓴 USB 허브가 연기를 내면서 죽어버렸던지라 찾아본 제품입니다. 9포트라 넉넉하기도 하고 알루미늄이라 발열도 괜찮을 듯한~ 하지만 전의 것도 메탈이긴 했던지라 이번엔 내구성이 낫기를 ㄷㄷ 스펙은 이렇게~ USB 3.0이 일곱, 고속충전 전용 하나, C타입 PD포트가 있어 굿굿~ 스위치는 없지만 사실 거의 안쓰다보니~ 기능에 비하면 꽤 넓은데 방열에 괜찮을 듯도~ 하단은 아예 라인으로 바닥에서 띄워놓아서 든든하니 좋네요 뒷면은 전원버튼 정도만 심플하니~ 전면은 PD포트인데 위치가 약간 애매한 느낌이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잘 쓰진 않아서~ 어댑터와 케이블은 이렇게~ 어댑터 선의 목이 좀 아슬
[젠하이저] 개량가능한 치찰음의 CX 6.00 BT 블루투스 이어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월 17일 |
블랙프라이데이 딜로 반값에 나왔을 때 지른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소니 넥밴드 WI-1000X를 몇개월만에 잃어버리고 ㅜㅜ 단단한 넥밴드는 복장에 좀 불편함이 있어 줄로 된 타입으로 고르다 싸게 나와서~ ㅎㅎ 패키징이 깔끔한~ 리모컨과 비슷한 크기로 반대편에 배터리가 있는 것 말고는 상당히 얇고 가벼워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곡넘기는걸 더블클릭이 아니라 길게 누르는 방식이던데 괜찮더군요. 더블클릭은 내구성 염려도 그렇고 오작동이나 귀차니즘이 있으니~ 음질에 영향은 없겠지만 특이하게 팁 안에 선이 있습니다. 크기에 비해 작동시간도 괜찮고 기능이나 착용감도 다 좋았는데...치찰음이 장난이... 아니네요;; 와 가끔 치찰음이 난다~하는 제품을 써본적은
[덕유산 향적봉] 눈꽃산행 - 8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2월 26일 |
7편에 이어서 마지막~ 내려오니 좀 나은~~ 그래도 위는 구름 안이네요. 그럼 다음 기회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다시 봐도 명작 feat. 아티스트 뱃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14일 |
다양성 영화를 보기 시작했던 초반이기도 하고 좋은 사람과 보기도 해서 더 인상적이었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재개봉했네요. ㅎㅎ 10년전 작품이지만 그러다보니 거의 기억이 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긴장하고 볼 수 밖에 없는 영화로 극장에서 보는걸 강추합니다. 내용도 지금 보면 순(?)한 편이고 조슈 브롤린과 하비에르 바르뎀의 풋풋한(?) 얼굴은 덤이라 ㅎㅎ 첫 코엔형제 작품으로 언제 또 걸릴지 모르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아티스트 뱃지와 함께 돌아왔는데 도축용 피스톨이라는 특유의 무기와 함께 트레이드격인 대사를 집어넣어 참 마음에 드네요. 소음기 샷건도 정말 인상적이었던지라(무슨 집탄률이 그리 좋아지는지;;) 정말 인상적인 빌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