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ost 황치열 - 잠시나마, 이선 호위무사역 내일등장
By 落張不入 | 2017년 5월 24일 |
![군주ost 황치열 - 잠시나마, 이선 호위무사역 내일등장](https://img.zoomtrend.com/2017/05/24/e0029017_59256d117868a.png)
인피니트 보컬 트레이너 하셨던 분인데 자신의 제자가 출연하는 드라마 주제가를 부르게 되니, 황치열씨도 감회가 새로우셧던 듯 해 보인다. 인터뷰에서 명수가 그렇게 연기잘하는 줄 몰랐다고 칭찬을... 엉엉 저도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맨처음 제작진에서 밀던 오스트표지는 이거인데 아마 큰생각 없이 배우 돌아가면서 표지하려다가 서브남이 메인테마 표지라는건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메인빠충이들이 지랄해서 바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좋은데????? 마치 남주 투탑물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표지는 모르는사람이 보면 서브테마인가 넘어갈텐데 이렇게 보면 남주투톱물 이렇게보임 ㅋㅋㅋㅋㅋ 욕먹으니 제작진도 화가나서 엿먹으라고 빙샹으로 피
군주-가면의 주인,이것은 무협지로 읽어야 하는 사극
By 落張不入 | 2017년 5월 26일 |
![군주-가면의 주인,이것은 무협지로 읽어야 하는 사극](https://img.zoomtrend.com/2017/05/26/e0029017_59283409220b1.png)
서로를 그리워하다가 먼저간 님을 그리워 님이 죽은 자리에서 자살하려고 함. 이게 군주의 남주와 섭납 스토리.... Her MI SSi pal 자살미수 장면이라서 심장이 쫄깃한 와중에 그 자리가 세자 떨어져 죽은 자리인거 보고 기겁함;; 이 드라마 과연 어디로 가는가.... 하지만 ㅋㅋㅋㅋ 6부(11.12화)까지 보고 난 이후 확실하게 안 게 이 들마는 전형적 무협지 구도다 스텝들이 대본이 무협지 보는것처럼 재밌다고 한 이유가 있었어. 진짜 무협지 구도임 무협지에서 남주 주변에는 여자가 많음. 당연히 이게 남성판타지니까 기본으로 남주 주변 여캐는... 청순 여주-현모양처 짝사랑 섭녀-섹시당돌함 조력자 여캐-남주에 대한 짝사랑이 장착이긴 하지만 그 마음을 감추고 남주를 성공하도록 충실
군주, 드디어 흑화 나왔다!!
By 落張不入 | 2017년 6월 12일 |
![군주, 드디어 흑화 나왔다!!](https://img.zoomtrend.com/2017/06/12/e0029017_593ea89e6ebb5.jpg)
10화가 진짜 재밌던 것은 럽라뿐 아니라 정치충으로도 좋았기 때문인데 서로 상황이 뒤바뀐 투선, 세자와 이선의 만나는 장면에서 주변에 감시하는 눈이 있어서 간접화법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잠시 분위기 애절하고 좋았다가.... 가은이에 대해 물을 때만 이선은 못알아 들은척 하는데, 순간 눈빛 변하는거 놀랐다. 허미;;;; 스승과 제자의 대화 역시 주변감시 때문에 서로의 염려를 돌려말하는 장면인데 이 장면 너무 좋았던게 우보는 제자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한 말이긴 하지만 (성군이 되라고 하는 말을 믿지말라) 결국 천민인 니 주제를 알아라 이뜻이니까 여기에 이선이 스승님이나 나대지마셈^^ 이러고 받아 쳐버리는거 진짜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 우보 너나 나대지말라고 ㅋㅋㅋ그동안 대사가 좀 유치하다고 생
군주 가면의 주인 : 천민 이선 점진적 흑화중ㅋㅋㅋ
By eabysnet | 2017년 6월 14일 |
타임워프 후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주인공들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하긴 부모가 죽고 절치부심해도 5년에 사람이 그렇게 쉽게 바뀌겠어? 여전히 세자는 의롭고 어질고 눈치가 제로고, 가은이는 자기보다 신분 낮은 이에게는 자애롭지만 높은 이에게는 뻗대며 일단 저지르고 보는 타입에 고집불통이다ㅋㅋㅋ 화군이는 세자 직진 원사이드 러브 여전하고 성깔은 약간 감출 수 있게 됐지만 그 성질이 어디로 사라진 건 아니고. 오 그러고 보면 그래도 제일 어른에 가까워진 건 화군인가?ㅋㅋㅋㅋ 이선이는 순하고 정의로우나 그놈의 불같은 성질이ㅋㅋㅋㅋ 5년 동안 죽은 듯이 혹은 죽느니만 못하게 살면서 다 사라진 듯 했으니 자기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펌프남(이선의 흑화에 막대하게 기여하는ㅋㅋ 어떻게 보면 가은이 만큼이나 영향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