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패러디 !! 레밀리터리블 !!
By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 2013년 2월 9일 |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올려봅니다 ㅋㅋ재미있네요 ㅋㅋ레미제라블 다시 보고 싶다 ㅠㅠ
영화 거룩한 계보 정보 (2006), 치성과 순탄의 교도소 탈옥 (출연진 관람평)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4년 1월 24일 |
007 정주행 3 - 골드 핑거 (Goldfinger, 1964)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5월 8일 |
숀 코너리가 연기한 007 제임스 본드 중 최고로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3탄 '골드핑거'입니다.그러나 다시 보니 007이 가장 형편없는 활약(?)을 한 작품이기도 하더군요.(골드핑거 이상으로 007을 압도한 적은 역시 어나더데이의 '북한'정도일 것 같네요-초반 한정이지만) 007의 첩보극스런 활약이 별로 없는 대신 개성만점의 악당인 골드핑거와 그의 부하들이 등장해서 상상을 초월한(당시 그랬기 때문에 지금도 회자되는) 괴이한 짓을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범국제적 악의 조직 스펙터는 휴가를 가고, 대신 금에 환장한 악당 골드핑거가 등장합니다. 후덕한 외모 만큼 욕심도 넘사벽으로 많고, 그에 더해 매우 잔인하면서 대범한...그러면서도 매우 찌질한 악당입니다. 특히 승부욕이 엄청나게 강해서
레 미제라블, occupy movement와도 관련이 있는 듯.
By '명랑노트' Season 13. 폰(Pawn) | 2013년 1월 26일 |
기획서를 보고싶구나. 미국에서도 나름 흥행을 했던 모양인데, 이건 점령 운동(Occupy Movement)이랑 관련이 있을 겁니다. 영화가 혁명을 이야기하고, 그것이 실패한 이후에도 결국에는 "바리케이트 너머로부터 내일은 온다"라는 메세지를 던지는걸 보면 기획 단계에서 마케팅 포인트를 이 방향으로 잡았던 것 같습니다. 원작과 그 원작의 원작도 사실 이런 방향성을 가지고 있거나 최소한 그렇다고 인식은 되고 있었지요. 예를 들면... 2011년 11월 1일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입니다. 이런 식으로 뮤지컬 레 미제라블이라는 컨텐츠는 점령운동에서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동원되고 있었던 겁니다. 게다가 미국쪽 보도를 봐도 대개가 영화 흥행의 배경을 아랍의 봄과 점령운동을 영화와 연결시키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