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요코, 개인적인 표정 가득한 사진집 모스크바에서 촬영
By 4ever-ing | 2013년 12월 19일 |
여배우 마키 요코가 사진집 'MUSCOVITE'(모스코바이트/코우분샤)를 17일에 발매한다. 모스크바 교외의 별장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표정의 마키가 들어 있는 프라이빗감이 넘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사진집은 주연 영화 '안녕 계곡'으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뒤, 시가지에 사는 사람들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코르벳함'이라고 불리는 모스크바 교외의 별장에서 촬영. 탱크 톱에 데님 스커트는 거친 복장으로 순진하게 웃는 모습이나, 갑작스런 비에 맞아 흠뻑 젖은 머리의 마키의 등신대의 그녀의 매력이 담긴 내용이다. 또한 이 영화제를 되돌아보는 마키의 생각도 게재되어 있다. 120페이지. 2,625엔.
[용길이네 곱창집] 야키니쿠 드래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5월 12일 |
용길이네 곱창집이라고 했을 때는 몰랐는데 야키니쿠 드래곤이라니 바로~ 알아보겠던 작품인데 연극을 연출했던 정의신 감독이 영화로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60년대 재일교포의 이야기인데 감독 본인도 재일교포시니... 어떻게 보면 숙원같은 영화였을텐데 그래서인지 꽤나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하여 영화적으론 소품같은 작품인데 보는 맛이 있네요. 연극같아서 흥미로웠던 영화입니다. 약간 더 일본영화같기도 해서 호불호는 있을 듯~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도 정의신 각본이었다니 묘하게 닿기는 했네요. ㅎㅎ 이젠 세월이 많이 지났기에 더 담담히 그릴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육수(?)를 받아오는 길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좁
단 미츠는 풋내기!? 2013년 미숙녀 붐이 본격화
By 4ever-ing | 2013년 1월 24일 |
지난해 갑자기 브레이크한 그라비아 계의 '음란한 언니' 단 미츠. '일본 제일의 아름다운 32세'로서, TV나 이벤트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그녀는 고혹적인 보디와 적당히 야한 에로스가 인기의 비밀. 그런 단 미츠를 숙녀라고 해도 좋을 것인지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2013년은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성인 여성들이 최근의 숙녀 붐을 더욱 뜨겁게 할 것 같은 예감이다. 예를 들어, 신춘 드라마라는 1분기에 스타트한 민방의 각 방송국과 NHK를 맞춘 주요 드라마 총 25편 중, 미 숙녀 여배우가 주연 클레스로 출연하고 있는 작품은 8편. 같은 조건에서 지난해 29편중 7편에 비해 그 경향은 다소 강해지고 있다. 2011년 근처로부터 갑자기 소란을 피우기 시작한 중년 여인 붐도, 아직도 지금부터라고
'칸 영화제'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미이케 감독의 '짚의 방패'가 공모 출품
By 4ever-ing | 2013년 4월 21일 |
가수이자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을 맡은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そして父になる/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와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 주연의 영화 '짚의 방패'(미이케 타카시 감독)가 5월 15일 프랑스 칸느에서 개막하는 '제 66 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는 것이 18일, 밝혀졌다. 후쿠야마는 "국제 영화제 같은 큰 무대에, 지금까지 참여시켜 주신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대단한 일이군요. 한심하게도 자신이라는 인간은 용량을 넘어서는 것이, 일어나면 반대로 감이 오지 않는 것이라는 묘한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웃음). 하지만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기쁨의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 현지에는 "어떻게든 조정해 화려한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