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가 taxpayer mid-level exception으로 노려볼만한 선수들(Noah Levick)
By Go!!! Sixers!!! | 2020년 10월 21일 |
필리가 taxpayer mid-level exception으로 노려볼만한 10인을 다룬 노아 레빅의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필리가 이번시즌 FA 영입하려면 베테랑 미니멈 외에 taxpayer mid-level exception을 쓸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기준 taxpayer mid-level exception는 5.718 mil인데, 샐러리 변동폭이 크지 않을테니 이번시즌도 아마 5.3-5.7 mil 사이로 유지될 것 같습니다. NBC의 노아 레빅은 taxpayer mid-level exception로 노릴만한 선수로 알렉 벅스, D.J. 어거스틴, 애런 베인즈, 브린 포브스, 랭스턴 갤러웨이, 저스틴 할러데이, 이트완 무어, 에네스 칸터, 메이어스 레너드, 마키프 모리스와 같은 선수
셀틱스-필리 프리뷰.
By Go!!! Sixers!!! | 2018년 4월 29일 |
셀틱스와 벅스 간의 대전이 셀틱스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로써 필리의 상대는 셀틱스로 결정되었는데요. NBA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이 만난 두 팀. 역사적인 동부 라이벌 팀인 두 팀이 7 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맞붙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필리가 기세좋게 빅 3에 도전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말았었는데요.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대전에서 필리는 셀틱스에 도전하는 형국이었고, 실제로 상대 전적도 크게 뒤쳐져 있는데요(시리즈 상대전적 12 - 6). 이번에도 필리는 동부 3위로써 다시 한번 동부 2위인 셀틱스에게 도전자로 맞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시리즈에서는 헤이워드에 이어 어빙까지 이탈하면서(브라운...ㅜㅠ) 셀틱스의 전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을 반영이라
필리에 필요한 슈터에 대해
By Go!!! Sixers!!! | 2020년 8월 28일 |
이번 글에선 필리가 이번시즌 슈터가 없어서 망했다는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필리에겐 어떤 슈터가 필요한 지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글에서 영입했으면 하는 선수들도 언급했으나, 사실 영입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현 트렌드에서 고급 슈터가 얼마나 중요한 지는 모두가 잘 알기 때문이죠(지난 시즌 필리는 몰랐던 것 같지만요...). 그러니 각 선수 팬분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리에 필요한 슈터 유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필리에는 핸드오프 기능성을 가지고, 속공 3점에 능한 슈터가 필요합니다. 활동량이 많아야 하겠고, 무빙슈터면 더할나위 없겠죠. 소위 말하는 볼 건내받아 따닥 스텝으로 슈팅올라가는 슈터. 그런 슈터가 필리에 필요한 겁니다.
셀틱스-필리 1차전 리뷰
By Go!!! Sixers!!! | 2020년 8월 19일 |
리뷰가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필리 위주의 리뷰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1차전: 스티븐스 감독의 노림수 적중 양 팀 간의 명확한 전력차를 확인한 1차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시몬스의 부재도 뼈저리게 느낀 1차전이었죠. 시몬스 부재는 고스란히 속공 실종-테이텀 수비 부재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스티븐스 감독은 우려했던 필리의 약한 볼 핸들러진을 공략해서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죠. 이 경기 스티븐스 감독의 노림수는 엠비드 고립을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명확한 플랜을 들고 나왔는데, 필리가 이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죠. 놀랍게도 스티븐스 감독은 조쉬 리차드슨에게 브라운을 붙이고, 스마트를 통해 가드진에게서 나가는 공격 전개를 철저히 차단했습니다. 1차전에서 스마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