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도 시사 치정 미스테리, 짐승의 길(けものみ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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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시사 치정 미스테리, 짐승의 길(けものみち)
60년대 배경의 82년작 NHK 드라마가 이렇게 과격하다니. 케이블에서 센스도 좋게 마츠모토 세이쵸 특집을 편성해주었다. 3회 시리즈를 보는 동안 청소도 하고 장도 보러 가서 중간중간 내용을 놓쳤지만 이거 꽤 대단하다. 시작할 때 흑백 화면의 네온사인이 드라마 제목으로 올라가는 장면부터 불안감을 주는 제목의 타이포그래피. 성적 표현의 수위도 높고 대사도 꽤 과격하다. 근데 그것보다 주인공 타미코 역의 나토리 유코씨가 진짜 너무 예쁘다. 사진은 악녀 변신 전 아카사카 고급 음식점 겸 여관 종업원으로 일할 때의 장면인데, 그 이후 쨍한 레드의 60년대풍 원피스 입고 등장했을 때는 넋을 잃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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