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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녀뎐'을 보고..
한국영화는 메이저 상업영화, 마이너 상업영화, 독립영화 그리고 IPTV용 저예산 19금 성인영화로 분류할 수 있다. 최근 상영작으로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명량’은 메이저 상업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마이너 상업영화, ‘족구왕’은 독립영화 그리고 바로 이 ‘옹녀뎐’은 IPTV용 저예산 19금 성인영화다. 2000년대 중반에 멸종된 에로비디오가 IPTV 덕분에 조금 더 많아진 예산으로 부활했다고 보면 된다. 당시에 비해 예산이 조금 더 많아지긴 했다만 부활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직은 문제점이 많다. 일단 에로비디오 전성기 시절에 비해 여배우의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하소연이나 은빛 정도의 롤모델이 될 만한 스타 여배우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다. 홍보도 부족하다. 나는 ‘옹녀뎐’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