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으로 박근형씨의 선역배역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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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 미러를 보다가 우연히 박근형씨 항목을 보는데 "선한 역을 한적이 별로 없으시다." 고 나오더군요...그런데 위키에서 언급되지 않은 박근형씨의 선역이 하나 기억나는군요. 맛있는 청혼이라는 MBC의 드라마인데(2001년 초인가 부터 방영했던걸로), 드라마 같은거 잘 안봅니다만 때가 군대 말년 시절이라 잘 보던 물건입니다. 거기서 주인공의 아버지로 나왔는데(근데 작중 이름이 김갑수....;;) 냄새를 못맡으면서 요리를 잘하는 중국요리의 달인으로 나오지요. 문제는 후반까지 주변사람들이 그걸 모르다가 나중에 아들인 주인공이 그걸 물어보는데. (정확한 대사를 기억하지 못하므로 뉘앙스만 표현하겠습니다.) "냄새도 못맡으시면서 어떻게 만드시나요?" (훈훈한 표정으로 자신의 요리를 보면서)"만든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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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고기 People and Meat, 2025 · 감독 양종현 · 장르 드라마 · 상영 시간 1시간 47분 · 등급 12세 관람가 · 제작 국가 한국 * 위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 검색 기준으로 정리된 감독, 출연진 정보입니다. 돈 있어야 먹을 수 있고 혼자 먹기엔 서러운 음식, 고기. 한국 영화 는 제목부터 묘하게 마음을 붙잡은 작품이었습니다. '고기'라는 음식이 극 중에서 갖고 있는 상징성, 그리고 그 고기를 둘러싼 사람들 사정이 핵심을 이루게 되거든요. 이 작품은 거창한 사건이나 극적인 반전보다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노년의 일상을 담담하게 따라가며 질문을 던집니다. 이야기는 폐지를 주우며 하루하루 버텨 나가는 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