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 최근 티저 영상도 해금. 음악은 사카모토 류이치
By 4ever-ing | 2016년 6월 17일 |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을 와타나베 켄, 모리야마 미라이, 마츠야마 켄이치 등 호화 캐스트로 실사화한 영화 '분노'(이상일 감독, 9월 17일 공개)의 최신 티저 영상이 16일 공개돼 음악을 사카모토 류이치가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티저 영상은 약 90초. 주연인 와타나베와 모리야마, 마츠야마, 아야노 고, 히로세 스즈, 미야자키 아오이, 츠마부키 사토시 등 호화 캐스트가 등장, 사카모토의 음악에 맞춰 '사랑한 사람은 살인자인가?'라는 카피와 함께 각 캐스트의 대화나 대사가 흐르게 되어 있다. 사카모토는 이 감독과 진행한 음악 제작에 대해 "(이 감독은) 사전의 소문은 대단히 어려운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일을 해 보면, 과연 끈질기고 끈질기게 이쪽에 다양한 요구를 해 오지만 그것은 '더
키타가와 케이코, 블랙 섹시 드레스로 존재감을 드러내! 사인 공세에도 흔쾌히 대응
By 4ever-ing | 2016년 1월 26일 |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22일,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열린 제 28 회 도쿄 국제 영화제(TIFF)의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동 영화제의 파노라마 부문에 선정된 '노·요우나모노 요우나모노'(の・ようなもの のようなもの)에 출연하고 있는 키타가와는 주연인 마츠야마 켄이치들과 함께 등장. 허리가 섹시한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카펫을 걸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했다. 가수이자 탤런트인 DAIGO와 내년 1월에 결혼한다고 보도되어 주목을 끌고 있는 키타가와의 등장에 관객은 대 흥분. '케이코 짱!', '키타가와 씨!'라고 사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렸다. 키타가와도 흔쾌히 대응. 가능한한 그 자리에 머물러 사인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노·요우나모노 요우나모노'는 35년 전에 공개
[영화]버니 드롭(※스포일러 주의)
By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2012년 5월 15일 |
(C)2011『うさぎドロップ』製作委員会 「외할아버지의 부음을 받고 몇 년만에 본가로 돌아온 다이키치. 하지만 집안은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둔 딸이 있었다는 사실 탓에 발칵 뒤집혀 있었다. 외할아버지의 딸, 린의 나이는 이제 겨우 6살이었다.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거취에 대해 서로 미루는 친척들의 태도에 다이키치는 폭발하고, 결국 자신이 린을 맡겠다고 선언하고 만다. 그리고 서른살 노총각과 묘한 느낌의 6살 여자아이의 동거생활이 시작되는데...」 - 휴가 나오기 전에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개봉된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좋아라했고, 휴가 나가면 꼭 보겠다고 결심했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극장에 가서 관람했습니다.(인증) 이야기 구성은 기대한 것보다는 별로였지만, 마츠야마 켄이치(카와치 다이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