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기 - 달랏(2) - 가든홈스테이

찬별은 초식동물|2017년 7월 31일
Posts
베트남 여행기 - 달랏(2) - 가든홈스테이

베트남 여행기 - 달랏(2) - 가든홈스테이

찬별은 초식동물|2017년 7월 31일

1. 달랏에서 하루 머물었던 Garden Homestay는, 베트남 관광지 숙소인데도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이었다. 베트남의 상징은 오토바이와 공사장인데 어찌 그럴수가 있냐고? 위치가 좀 안 좋아서 그렇다. (-_-) 아 마냥 안 좋다기도 그런게, 바로 곁에 아나만다라라고 하는 5성급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고 시내도 택시비 우리돈 이천원 정도면 간다. 다만 걸어서 다니기에 조금 멀다는 정도? 아무튼 앞 정원에는 개가, 뒷뜰에는 비둘기와 카나리아와 닭이 놀고 있고, 이빨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아서 더 순박해보이는 할머니가 밤 아홉시에 문을 두드리고 아이에게 먹이라며 쵸코파이와 요구르트 몇 개를 쥐어주는, 여러 모로 기분좋은 숙소였다. 손꼽아보면 역대 좋았던 숙소 랭킹 3위쯤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