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사진(1) - 출국, SUDA, 터미널21
By More Blah! | 2016년 8월 23일 |
몇 달전 가족 단위로 푸켓 여행을 갔다가 당시 인상이 너무 좋아서근 2년만에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다행히(?) 이번에는 정신줄을 부여잡고 있어서인지휴대폰 기부 같은 이벤트는 일어나진 않았고, 덕분에 차곡차곡 정리된 사진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 방콕 출발 시간은 아침 11시. 비행기는 연착으로 유명한 에어 아시아. 배정된 게이트는 역시나 공항 가장 깊숙히 위치한 끝트머리. 생각보다 일찍 와서 2시간 정도 대기했다. 항공권 바우처에 식사 제공이라는 내용이 있어 뭔가 궁금했는데... 맨밥에 닭-김치볶음(으로 보이는 무언가).그리고 밥 위에 X자는 항공사 로고를 나타낸 득. 그냥저냥 맛있게 먹었다. 자리는 맨 후미 좌측 창가여서 좋았는데, 문제는 비행 중간중간 난기류로 인해 항공기 차체의 흔들림이
태국 수도 방콕 명칭 끄룽텝 마하나콘으로 바뀐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18일 |
태국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 위험한 기찻길 투어 방콕여행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3년 12월 23일 |
방콕 여행 사진(5) - 차이나 타운, 씨암스퀘어, 입국
By More Blah! | 2016년 12월 4일 |
올해 가기전 올리는 마지막 방콕 여행기.출국이 다음 날 새벽인지라 넷째 날이 마지막이어서 일찍 체크아웃하고 짐만 호텔에 맞겨둔 체 돌아다니기로 했다. 방콕 내 주요 유적지들은 다 돌아보고, 마지막 날에 마땅히 볼만한 게 없어서중심지 근처에 있는 차이나타운으로 직행했다. 입구 근처에는 최근에 운명을 달리한태국 라마9세와 그 부인의 사진이 걸려 있다. 월요일 낯이라 그런가 거리는 한산했지만큼직큼직하고 붉은색으로 뒤덮인 차이나타운 특유의 느낌은 만국공통인 듯. 점심 때 먹으려고 봐둔 음식점이 있었으나, 하필이면 가는 날이 휴일(...).하는 수 없이 근처에 그럴사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 안 통하는 영어 써가며겨우겨우 코스 요리를 시켜 먹었다. 메인 요리는 돼지고기로 만든 거였는데거짓말 안하고 입에서 살살 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