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띠 승급 심사는 12월로
By YUMYUM | 2017년 4월 27일 |
저번 심사가 올해 1월이었고, 기간이 너무 짧은 관계로 난 이번 5월의 승급 심사를 못 보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상, 더 많이 준비해서 두려움 없이 12월의 승급심사를 보도록 하겠다. 하지만 이런 무도의 방식이 조금 불편하기는 하다. 동시에 이런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생활체육으로써의 편의성을 전혀 배려해 주지 않는 극진 공수도의 이런 모습들은 정말 불편하다. 극진공수도의 승급시험이나 승단심사의 가격이 타 무술에 비해 싼 것은 정말 승급과 승단에 필요한 도구와 비용만을 계산하기 때문일 것이다. 월 수련비가 싼 이유도 기타 여러가지의 액티비티나 초청강사 없이 순전히 도장에서 사범과 수련생들끼리만 운동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수련생은 돈을 내는 이상 자신의 성취를 증명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