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김에 더 올리는 2013년 올해의 로드 자전거 Top 5
By HQ | 2014년 3월 14일 |
2013년 £1,500 파운드 ~ £2,000 파운드 사이의 (약 US$2,350~US$3,150, 약 267만원~356만원) 사이의 40개 자전거중에서 자이언트 디파이 어드벤스2가 우승했습니다. BikeRadar 평가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자전거는 5개로 Focus의 Cayo Evo 4.0, Storck의 Scenero G2, Trek의 Domane 4.3, Boardman의 SLR/9.0 그리고 Giant Defy Advanced 2 입니다. 총평: 2013 Bike of the Year를 고르는건 정말 어려운 업무였습니다.모든 40개의 자전거가 그들의 방식으로 현대 로드 사이클링계를 행복하게 할겁니다. 하지만 자이언트 디파이 어드벤스2는 정점에 있었습니다. 너무 다재다능한 자전거로 하루종일 타기
[영화] 007 스펙터 _ 2015.11.14
By 23camby's share | 2015년 11월 14일 |
역시나.오프닝은 스카이폴만큼 엄청나다.죽은자들의 날 액션과 오프닝으로 부푼 기대감은 영화를 보면서 [ 으응? 이래도 되나? ]하는 느낌으로 바뀌어 감. 미션임파서블4#떄도 느낀건데뭔가 요즘은 악역으로 살기엔 너무 힘든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종종든다.나도 모르게 악역을 응원하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고,..(대한민국에서만 나쁜놈 이기는게 힘든거같아. 베테랑# 때처럼 ㅆㅂ) 곰곰히 생각해보면 애초에 007의 존재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지.살인면허 같은게 있으면 안되잖아ㅋC의 주장이 오히려 더 설득력있게 들리더라. 바르뎀이나 미켈슨이 연기했던 카리스마 넘쳤던 악당이뭔가 급 떨어진 듯해서 기분이 유쾌하진 않더라. 여기저기 혹평이 너무 많아 난 여기까지! ㅋ +크레이그 007은 피어스브로스넌이랑
가난한 자의 카본 튜블리스 휠빌딩 성공 ㅠ
By 설레어라 | 2016년 10월 21일 |
작년 이맘때 낙차 사고로 뒷휠에 움푹 패인 부분이 생겼다. 알루휠이라서 그동안 굴리고 다녔는데, 안전상으로도 문제가 있고, 튜블리스 타이어를 운용하다 보니 자잘한 문제들이 생겨서 카본휠을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그래서 자전거 정비의 끝판왕이라는 휠빌딩(바퀴 짜기)에 도전해봤다. 완성된 뒷휠은 무게 920그램, 스포크 패턴은 드라이브 사이드 2크로스, 논드라이브 사이드 레이디얼(소위 Half-radial pattern). 바퀴가 워낙 비싼 부품이기에 돈을 조금씩 모아서 가성비 좋다는 부품들을 사서 조립했다. 그리고 전문적인 장비들을 다 사기엔 무리가 있어 최대한 DIY함. 휠 부품 - 1. 림: 파스포츠 카본 700C, 60x25mm 튜블리스림(아우터 홀 없음) - 3k 유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