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야구/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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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BC예선, 그리고 오늘 있었던 월드컵 예선을 보면 공통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승점자판기로 판단하고 있었다던가, 한국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마찬가지로 승점자판기로 보고 있었다던가. 그냥 비아냥 섞인 조롱거리로는 그만인 얘기이긴 한데 좀 들여다볼 부분이 있다. 경기전에 한국측에서 상대팀 전력을 다소 얕잡아보는 경향은 그리 탓할게 아니다. 기록적으로 보면 충분히 그럴만하기때문이다. 이스라엘 대표팀의 경우 마이너리그 출신들이 많긴 하지만, 걱정해야 할 정도의 파워풀한 선수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한국팀의 경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경험자들이 많았기때문에 충분히 얕잡아볼만 했다. 축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겉으로 드러나는 하드웨어만 보면 충분히 그렇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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