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A 2012년 Turning Point 매치업 (업데이트 중)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11월 3일 |
![TNA 2012년 Turning Point 매치업 (업데이트 중)](https://img.zoomtrend.com/2012/11/03/a0084803_5093eb2d7a784.jpg)
1. 제프 하디(c) vs. 오스틴 에리즈 (래더 매치 - TNA 월드 헤비웨잇 챔피언쉽) 2. 바비 루드 vs. 제임스 스톰 vs. AJ 스타일스 (넘버원 컨덴더's 매치) 3. 차보 게레로&헤르난데즈(c) vs.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카자리안 (TNA 태그팀 챔피언쉽) 4. 디본 vs. 커트 앵글 5. 사모아 죠(c) vs. 매그너스 (No DQ - TV 챔피언쉽)
[TNA] 바비 루드(C) v. 오스틴 에리즈 (2012 데스티네이션 X)
By The Indies | 2012년 7월 10일 |
2012년 7월 6일 TNA 데스티네이션 X PPV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도전자 오스틴 에리즈와 챔피언 바비 루드의 월드 챔피언쉽입니다. 두 선수는 각자 X 디비젼 챔피언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으로 각자 최장 기간 보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에리즈의 보유기간이 조금 더 길었죠. 에리즈는 브라이언 켄드릭에게서 키드 캐쉬, 지마 아이언 그리고 알렉스 쉘리같은 디비젼 내의 강자들을 꺾으면서 올해 초부터 시시때때로 메인 이벤트 자리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락다운 시즌을 기점으로 해서 불리 레이 쪽과 마찰을 빚으며 선역으로 돌아섰고, 불리 레이라는 헤비급 강자를 1:1경기에서 클린 핀폴로 꺾은데 이어 슬래미버서리 X에서 사모아 조를 상대로도 X 디비젼 챔피언쉽을 방어해내면서 에리즈는 디비
츠보미의 키모치 214화. 인생의 터닝 포인트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22년 11월 27일 |
つぼみのきもち 시간이 있다는 것 볼일이 있어 방문한 사이타마에서 단풍으로 물든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원래 저는 산책하는 습관이 없어, 산책하는 경우는 목적지거나, 걷는게 목적이거나, 촬영 3택이었습니다. 이번에 산책한 것은 시간이 남았다는 이유에 불과했고, 저도 놀랄 정도로 느긋하게 공원을 걸었습니다. 예전에 이 공원 근처에 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냥 지나쳤죠. 머릿속에 한시라도 빨리 목적지에 도착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시간이 있다"라는 감각은 철든 이후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지만, 어릴적에는 배움, 어른이 되면 일로, 항상 틈틈이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생활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브레인버스터 - 오스틴 에리스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6월 26일 |
피폭자 : 사모아 죠 TNA에서 X 디비전 챔피언으로 활약 중인 오스틴 에리스의 피니셔인 브레인버스터입니다. 요즘은 브레인버스터 브레인버스터 이후 혼즈 오브 에리스로 이어지는 식으로 경기를 마무리짓더군요. 브레인버스터로 깔끔하게 이기는 걸 보면서 확실히 에리스를 팍팍 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사모아 죠는 그냥 브레인버스터로 끝내야지 괜히 혼즈 오브 에리스로 가면 기절할 망정 탭은 안하는 캐릭터잖아? 아 그냥 제대로 끝냈구나;;; 그나저나 X 디비전은 오스틴 에리스가 활약하면서 재미가 있..는 건지 살짝 애매한 느낌입니다. 불리레이와의 대립도 괜찮았는데 그건 X 디비전 대립이 아니니... 뭐, 그래도 앞으로 잘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