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오픈 케이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3월 30일 |
2019년 3월 29일에 국내 정식 발매된, '바이올렛 에버가든' Ultimate Fan Edition 박스 오픈 케이스입니다.시작은 이 제작사의 초판본에선 이제 익숙한 카톤 박스. 사인 일러스트+종이 액자는 카톤 박스와 별개로 택배 박스에 담겨 왔는데, 수납 박스 높이에 약간 여유가 있으므로 안에 집어 넣어도 괜찮습니다. 카톤 박스 내에 든 정발 BD 본 박스. 중앙의 씰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편지 봉인처럼 되어 있습니다만, 물론 박스를 오픈하기 위해 이걸 뜯을 필요는 없습니다. 상자 뚜껑을 들어올리면 가이드 북과 씰링 왁스 스탬프 세트가 반겨줍니다. 스탬프 세트는 들어올리기 편하도록 양옆 뚜껑이 열려진 채로 들어 있습니다. 스탬프와 손잡이는 돌려서 결합하면 되는 형태. 씰링 왁스는 두 개가 동봉됩니
울려라! 유포니엄 2, 정식 발매 전 이야기 (3)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5월 10일 |
7월 3일 발매 예정인 울려라! 유포니엄 2의 한국 정식 발매 Blu-ray(이하 BD) 박스. 그래서 지금도 한창 열심히 제작중이라, 이번에도 제가 관여하는 부분에 한해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이야기들을 적어 봅니다. 1. 일전에 '맹세의 피날레' BD의 개인 사용 자막을 만들면서 '~쨩'(-ちゃん. 일본어에서, 이름 등에 붙여서 친근감 있게 부르는 호칭)의 사용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 예시를 들면서 유포니엄 2부터 처음 나온 하시모토 선생(타키 선생의 대학 동기로, 작중에선 외부 초빙 강사로 등장)이 '하시못ちゃん'이라고 자신을 칭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었는데... 당시엔 기억이 안 나서 하시모토 선생이 맹세의 피날레 시점부터 하시못ちゃん 이라는 별명을 쓴다고 했는데, 이후 감수 작업을 위
"파라노만" 블루레이도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0일 |
개인적으로 이 파라노만이라는 작품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재미가 꽤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들 하시던데, 요즘에는 이런 디지털 애니메이션이 범람을 하고 있는 관계로 선뜻 손이 안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몇 가지 이름값이 될 거라고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작품 외에는 잘 안 가게 된다고나 할까요. 다른 것 보다도, 조조 내지는 심야 타임에 가야 좀 조용하게 볼 수 있는데, 제가 그 시간을 내기가 만만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물론 3D와 2D 합본팩이라는 점에 관해서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죠. 화면비 : 2.40: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dts 5.1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 93 분 (1
[BD] 빙과(氷菓) 2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8월 4일 |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일단(?) 이름만은 시원한 <빙과> Blu-ray 두 번째 권이에요. 개 봉 슬립 케이스 앞/뒤에요. 이번 뒷면은 에루가 차지했군요~ 귀여워랑~ 슬립 케이스와 내용물/디지팩이에요. 3단으로 접혀있는 디지팩을 펼쳤어요. 세 장의 미디어에는 각각 에피소드가 2화씩, 7~12화가 담겨있어요. 타 이틀 메뉴 ▲ 1번 DISC에요. 1권과 배경이 바뀌었어요. 특전영상은 없네요~ ▲ 장면 선택이에요. ▲ 설정이에요. ▲ 2번 DISC에요. 권 별로 타이틀 이미지는 같은걸 사용한다고 해요. ▲ 3번 DISC에요. 오오! 특전영상이 있어요~ ▲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