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게임. 아이돌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4년 4월 11일 |
지난달에, 구매대행으로 LTP를 비롯한 몇 가지 물건을 지르면서 아마존에서 함께 질렀습니다. 아이돌마스터에 몸 담은 자, 어찌 DS를 하지 않고 료를 논할 수 있으리오. 이거랑 극장판 아미마미 스트랩이라던지랑 함께 질렀더랬네요. 굿즈는 나중에 정리해야지. 어디서 에리 료 아이 순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하는 말을 들은거같은데 아무래도 좋고 료부터 시작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먼저 시작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디션...은 걍 찍기 잘 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레슨 좀 왕창 받고. 게임이 기간제한이 딱히 없는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765 아이돌들이 이렇게 게스트로 등장해주는 것. 특히 료는 게임 초반에 리츠코, 마코토가 준주역
[데레아니]4화
By 메모장 | 2015년 2월 3일 |
보면서 가장 웃겼던 장면. 이렇게 중2병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흐름, 대사 뿐만이 아니라 표정, 움직임까지 포함해서 충실한 소개회였다. 미쿠의 직업정신과 아이돌에 대한 열망 리카, 미리아의 어른을 부러워하는 초등학생 느낌(미리아가 더 초딩 느낌이 들지만) 키라리의 주변을 잘 챙겨주는 모습 카나코의 먹성, 두꺼움 치에리의 소동물적인 느낌(고2면서) 미나미의 섹시 아나스타시아의 외노자감 란코의 쿠마모토 사투리 리이나의 허세 가득한 중2병 안즈의 다메닌겐 적인 면 등등. 리카, 미리아는 정말 잘 움직여서 초딩감이 확 살아난다. 이부분은 분명 로리콘이 만든 게 틀림없다! 안즈가 도망가는 장면이나 썩소를 짓는 장면은 참 안즈답다. 특히 리이나가 텍스트로 봤을 때보다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