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메카 티리엘, 출격 준비 완료!!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7월 2일 |
메카스톰 2탄 이벤트, 퀘스트 올클리어하고 메카 티리엘 스킨을 얻었습니다! 슈퍼로봇이다 슈퍼로봇!! 이벤트도 반복퀘를 통해 메카 상자를 무한하게 파밍할 수 있습니다. 영웅스킨과 전리품 상자를 이렇게 퍼주는 건 4주년이나 되었어도 이번 이벤트가 또 처음이네요. 기존에는 전설스킨 대악마 티리엘을 애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제 앞으로 티리엘은 메카 티리엘로 고정픽입니다! 레디 박으니 날개 펴지는게 마치 드라군 풀버스트 같구나!! 크으~~ 인게임에서도 간지나네요! 슈퍼로봇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주그냥 안성맞춤입니닷!!
[HOS]렉사르 후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9월 12일 |
원거리 전사라는 희한한 컨셉으로 나타난 하스스톤에서 이미지 다버린 엠오,M25거,명치충 등등 소환수인 미샤로 탱을 하고 본체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데 처음에는 미샤 컨이 익숙치않아서 좀 헤멨습니다. 지금은 슬슬 손에 익긴했는데 그래도 좀 난해하네요. 본체가 죽으면 미샤도 같이 죽다보니 적들은 다들 본체만 노리고 미샤 대상 지정을 평타로 해야하는데 평타사거리도 짧아서 1.5선에서 서야하다보니 본체가 쉽게 노출되는건 덤. 본체 체력도 약하고 특별한 생존기도 없다보니 한번 본체가 물리면 거의 빠져나오지못하고 죽네요. 죽은척하기가 있긴하지만 너무 늦게 나옴... 1탱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고 2탱으로 해야 쓸만합니다. 사실 제가 지금까지 탱커 캐릭 쓰던 방식이랑 전혀 부합하지않는 캐릭이다보니 애로사항이
[히오스]블리자드의 떡밥 통수는 두번친다.
By 이리저리 떠도는거지 뭐.... | 2017년 6월 2일 |
사실 3번친게 함정. 아따 그나저나 작업하면 블로그에다 올려야 하는데 자꾸 까먹는다. 드디어 치매까지 격는건가?
데레스테, 1천일만의 금 트로피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5월 30일 |
어제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이하 데레스테)란 모바일 앱 게임이 런칭 1천일째를 맞았습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런칭 당일부터 시작한 제가 1천일 로그 인 보너스를 받았기 때문입니다.(주얼 1천 개) 그리고 어제 결과가 발표된 이벤트에서 이 게임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스코어 랭킹 5천 등 안에 들어, 금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다른 일이 많아서 이벤트 자체는 열심히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코어 하나는 운 좋게 잘 뽑아서- 플립이 자꾸 여기저기 새서 고생한다는 이벤트 곡 마스터+ 난이도가 어째 제 손엔 잘 맞은 덕- 뜻 깊은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동 트로피와 약간의 은 트로피와 정말 약간의 아무것도 못 받은 이벤트들 끝에, 드디어 저희 약소 사무소에도 금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