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간 본 영화.
By 만두가게 임시 대피소 | 2013년 6월 15일 |
On demand(케이블 주문 영화)와 Netflix를 이용해서 주로 영화를 보는 요즘임. 과거엔 두어달에 한번정도 극장에 가서 하루만에 서너편씩 보면서 개봉작을 샅샅이 훑고 올 때도 있긴 했지만(라지 사이즈 팝콘과 라지 드링크 하나면 하루종일도 놀 수 있슘).. 요샌 집에서 편히 보는게 좋더라고. 단점이라면 넷플릭스는 컴퓨터 화면으로(우리집은 아직 구형 티비를 이용중이라;), 온 디멘드는 텔레비전으로 보다보니 집중도가 좀 떨어져서 보다가 딴짓거리도 많이 하고.. 하다보니 재미가 조금만 없으면 그냥 안보게 된다는거- 덕분에 열심히 돈내고 봐도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는 편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임. 그리하야 여러가지 영화를 보았지만 다음은 그나마 기억에 좀 남았던 것들. The Impossible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