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명량, 장군의 인간적인 모습과 영웅적인 면모.

케찹만땅|2014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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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명량, 장군의 인간적인 모습과 영웅적인 면모.

<영화 리뷰> 명량, 장군의 인간적인 모습과 영웅적인 면모.

케찹만땅|2014년 7월 30일

이미 결말을 아는 역사적 사건이라 가슴을 조여오는 팽팽한 긴장감은 없었어도 진중한 분위기 속을 흐르는 비장미는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 비장함을 조금 덜어내었더라면 더 좋았을법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차라리 구루지마 미치후사가 영화에서 보여진 모습보다 약간 바람을 뺐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젊은 혈기와 급한 성질에 흥분을 잘 하면서 말이죠. ''나니..? 칙쇼~!'' 이러면서. 기록에 의하면 조선수군의 공격으로 전투가 진행중인 와중에 적의 대장선 누각이 파괴되었고, 배에서 떨어져 바닷물에 빠진 구루지마 미치후사를 발견하고, 건져올려 장군님의 명에 따라 토막 토막낸 다음 머리를 효수하여 돗대에 매어다니 그걸 본 적의 사기가 크게 떨어졌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금을 저리면